정직한 맛을 위해 48시간을 기다립니다
DATE 18-01-12 01:29
글쓴이 : 어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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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의 겨울이 시작됐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속이 헛헛할 때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바로 마음까지 뜨끈한 온기를 전해주는 ‘설렁탕’ 한 그릇이다. 
부드러운 고기와 진한 육수를 한껏 머금은 밥. 사골과 소머리뼈 등 잡뼈와 소량의 살코기를 넣고 푹 고은 설렁탕은 이맘때쯤이면 더욱 우리들의 입맛을 당긴다. 
여기에 진정한 설렁탕 집이라면 자연스레 맛볼 수 있는 촉촉한 ‘수육’, 쫀득하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씹는 재미를 더해주는 ‘도가니’와 ‘스지’를 비롯해 야들야들한 ‘머릿고기’까지 맛볼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한국의 그리운 입맛을 한번에 충족해 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로얄레인에 있는 ‘한밭 설렁탕’이다.’ 
한밭 설렁탕은 설렁탕뿐만 아니라 손으로 만든 찐만두 및 수육, 도가니탕 등이 별미인 설렁탕 전문 한식당이다. 
맛의 비결 “최고급 재료와 정성”
한밭 설렁탕에는 점심, 저녁을 막론하고 손님들로 북적거린다. 
한밭 설렁탕에 온 손님들은 다른 식당의 설렁탕보다 맑은 국물에 잠시 낯설어 하지만 이내 진한 국물 맛과 고소한 고기 맛에 깜짝 놀라며 설렁탕 한 그릇을 순식간에 뚝딱 비워낸다. 맛의 비결은 최고급 재료다.
한밭 설렁탕 사장님은 “입맛은 속일 수가 없다”며 “최고급 재료 사용여부는 손님이 먼저 안다”고 말한다. 
이어 그는 최고급 재료를 아낌없이 넣고 1년 내내, 48시간 우려내고 있는 맑고 진한 국물에 블랙 앵거스(등급) 고기를 말아 내는 것이 맛의 비법이라고 말한다. 
한 그릇의 설렁탕이 나오기까지 한밭 설렁탕 사장은 고기 선별부터 손질까지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한다. 
갈비탕, 전골 등에 들어가는 재료 역시 좋은 것만을 선별하려 노력한다. 
설렁탕과 함께 나오는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입맛을 돋워주는 설렁탕의 단짝 친구들이다. 배추김치는 파란 잎을 벗겨내고 속 배추만 다듬어 만들며, 깍두기는 새콤하도록 알맞게 익혀 밥에 얹어 먹으면 그만이다. 
이러한 김치의 맛을 집에서도 느끼고 싶어하는 손님들을 위해 별도로 김치를 판매하고 있다. 
한밭 설렁탕에서 안먹고 가면 섭섭한 메뉴가 있다. 바로 만두다. 만두는 특히 여성층에게 인기다. 
이곳 만두의 맛은 물론 음식을 담아내는 솜씨도 정갈하고 깔끔하다. 만두 속에는 채소가 넉넉히 들어가 식감이 부드럽고, 맛이 살아 있다. 
한밭에서는 매일 직접 만두를 손수 빚는다. 이러한 정성이 가득한 만두는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육수제조부터 시작해 만두, 김장까지 모든 과정에서 사장님의 손이 안거치는 부분이 없다. 또한, “좋은 재료를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아무리 바빠도 재료 고르는 것 만큼은 직접 한다고 말한다.
사장님은 한식업계에서만 35년을 일한 베테랑 중에서도 손꼽히는 베테랑이다. 그는 고깃집부터 시작해 안 해 본 한식이 없다고 말한다. 
35년 동안 갈고 닦은 그의 음식 솜씨는 음식에서의 디테일한 차이를 만들고 손님의 입맛을 정확히 타격한다. 
사장님은 입버릇처럼 “한식만큼은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않다”고 말한다. 
이어 항상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이란 생각으로 음식을 만든다는 한밭 설렁탕 사장님은 “음식하는 걸 좋아하고 내가 만든 음식을 먹고 맛있다고 할 때 가장 행복하다”며 환하게 웃는다.
항상 최상의 재료로 일정한 맛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한밭 설렁탕. 내 가족을 먹인다는 생각으로 음식을 만드는 그의 정성에서 자식에게 좋은 음식을 더 먹이려는 아버지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김희빈 인턴기자 press1@newskorea.com

한밭 설렁탕(Hanbat) 
주소:2257 Royal Ln #101, Dallas, TX 75229
문의:972-484-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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