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탐방> 실력과 감각으로 고객 곁에 함께하는 친구같은 ̒지나 지나 ̓
Jina Jina 뷰티&헤어살롱
DATE 18-03-09 01:19
글쓴이 : 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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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 미용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인기를 누리던 라이언 리(Ryan Lee) 원장이 캐롤튼 H마트에서 멀지 않은 헤브론 선상의 월마트 몰에 ‘지나 지나(Jina Jina)’란 상호로 자신의 첫 헤어살롱을 시작했다. 
지난 7년여 세월 속에 코마트 몰 ‘헤어모드’에서 한인들에게 사랑받았던 라이언 리 디자이너가 지난 2월 1일(목)자로 원장으로 합류하면서 ‘지나 지나’의 색깔이 보다 분명해진 것이다.
◎ 친구처럼 편안하게 소통하는 ‘지나 지나’
리 원장은 단순히 머리를 다듬는 공간을 뛰어 넘어 모든 고객들이 편안하게 다가가 소통하는 ‘카페같은 헤어살롱’을 표방한다. 친구처럼 편하게 고객 옆에서 함께 하는 헤어 디자이너를 꿈꾸는 것이다. 1400sq,ft. 규모, 8개 체어를 갖춘 ‘지나 지나’는 카페같이 편하게 앉아 커피 한 잔하며 진솔하게 삶을 나누고, 와이파이 사용도 가능하다. 
그러나 리 원장의 헤어 시술에는 분명한 가이드라인이 있다. 
“고객의 의견을 수동적으로, 100%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스타일의 완성을 위해 함께 가는 한 팀으로 구체적으로 상의하고, 어떤 스타일에 맞지 않거나 안되는 머리결의 경우에는 그것을 먼저 분명히 하고자 노력합니다.”
한국의 유행에 민감한 고객들은 흔히 소셜미디어 매체에서 본 사진을 들고와 똑같이 해달라는 경우가 많다. 리 원장은 전문가로서 어떤 의견일까
“자신의 요구가 분명한 경우에는 그대로 해드리면 되니 오히려 쉽고 편하지요. 특히 커트 같은 경우에는 똑같이 할 수 있어요(웃음). 그러나 펌이나 염색의 경우에는 머리결과 고객 컨디션에 따라 결과가 다 다르게 나와요. 그러니 대화와 소통이 필수이지요.” 
디자이너는 고객의 스타일을 함께 완성해가는 전문인이기에 ‘실력이 있다 없다’ 논하는 것보다 고객에게 맞느냐 여부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는 라이언 리 원장은 “새로운 곳에서 저를 알아주는 새로운 고객들을 한 분 한 분 만나고 사귀는 것, 또 저를 알던 고객들과 다시 만나는 것도 큰 기쁨”이라며 ‘지나 지나’에 최선을 다할 것을 이야기했다. 그는 “손님들과는 정말 친근한 친구처럼, 가족처럼 대화하며 지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 ‘모전자전’, 타고난 실력과 감각 
한 가정의 가장이자 두 아이의 아빠인 리 원장은 30대 후반의 나이와는 다르게 미용 경력 20여년을 아우른다. 
미용실을 운영한 모친의 영향하에 고교 2학년을 기점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배워 미용업에 그 평생을 걸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손재주가 뛰어 났던 그를 보고 어머니는 리 원장의 결정에 수긍했지만, 자격증을 따고 당시 유명한 ‘이가자 미용실’에서의 스텝 생활은 쉽지만은 않았다. 미국에 있는 가족과는 달리 미용실 옆에서 홀로 생활했던 그를 이끌었던 것은 젊은 감각과 미용에의 열정, 그리고 끊임 없는 노력이었다. 
“보조에서부터 출발한 5~6년의 세월동안 엄격하고 서열 심한 군대같은 미용계에서 조금씩 배우고 공부도 하면서 힘들었지만, 아는 분들의 머리를 해주면서 출발한 미용이 재미도 있고, 기술도 늘어가면서 ‘잘한다’는 평과 함께 또 내면의 기쁨도 느껴져서 내 길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   
라이언 리 원장은 “당시의 선택에 후회는 없고, 여전히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헤어 디자이너는 노력하면 반드시 대가가 돌아오고, 제가 최선을 다해 고객과 함께하면 알아주는 것이 가장 좋고 또 재미있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타고난 실력과 꾸준한 노력 덕분인지 슬슬 안정권에 접어 들었지만, 싱글이던 그는 생활의 균형을 찾고, 또 어머니의 곁에서 함께하고자 지난 2007년말 도미했고, 이곳에서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 헤어 디자이너의 조건, 인성과 전문성 
헤어 디자이너로서 겸비해야 할 가장 필요한 조건은 무엇일까. 라이언 리 원장은 머리를 잘하는 전문적 실력을 기본으로 인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실력은 시간이 지나면 점차 늘어가고 자신과 맞는 고객을 만날 수도 있지만 미용업은 사람과 함께하고 부딪히는 직업이기에 실력만큼 인성이 중요하고 인간관계가 중요하죠.” 
항상 웃고 있는 지나 디자이너를 통해서도 ‘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낀다는 리 원장은 “같은 업계의 선배인 지나 디자이너와 함께하면서 긍정적인 요소를 주고 받고 있다”며 전문적인 부분은 분명하게 지키나, 함께 모여 일하며 서로를 돕고 배려하는 분위기를 강조하고, 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지나 지나’는 3월 1일(목)부터 한 달 간 봄방학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매직 스트레이트, 디지털 펌, 실키 트리트먼트, 케라틴 트리트먼트를 하는 고객에게 20%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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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1025 W.Hebron Pkwy. #130, Carrollton TX 75025
 연락처: 214-316-1390
 영업시간: 월~토 9:30am~7:00pm/ 일 12:00~ 6:00pm(예약필요)
켈리 윤 기자 press2@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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