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통하고 응급 상황에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는 병원
가정의학 전문의 메이 김 원장, “환자·의사·환자 가족 팀 이루지 못하면 병 고칠 수 없다”
DATE 18-05-10 23:40
글쓴이 : pres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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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손해’라는 말이 있다. 빡빡한 이민 생활에서 이 말을 들으면, 아파서 몸도 좋지 않은데 특히 더 서운하다. 
비싼 병원비와 병을 진단해줄 의사와 겪는 소통의 어려움은 병원을 찾을 용기를 내지 못하게 만든다. 병원 대신 찾는 곳은 잠시 아픔을 잊게 해줄 약국. 진통제 몇 알을 복용하고 생업으로 다시 돌아가 일하다 보면 어느새 고통을 잠시나마 잊기도 한다. 
아픔을 참고 일한 결과 어느새 돈도 많이 벌어 집도 마련했고, 아이들도 대학에 보냈고 합법적인 신분도 획득했으니 ‘이제는 쉬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순간 ‘픽’하고 쓰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병원 진단 결과 병명은 암, 뇌출혈 등 이름을 듣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병이다. 
바쁜 이민 생활 속에 건강을 잊고 산 결과라고 탓해 보기도 하지만 말이 통하고 응급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고 비상상황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병원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한인 동포들이 가진 건강 고민을 도와줄 메이 김 원장이 지난 3월 개인 클리닉을 플라워마운드에 열고 많은 환자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다양한 진료
메이 김 원장은 DFW 지역에 소재한 ‘루민케어 메디컬 센터’에서 가정의학 전문의를 지내며 오랜 경력을 쌓았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지식으로 병을 진단한다. 
김 원장의 전문 분야는 가정의학이다. 가정의학이란 현대의학의 발전 양상에 따라 환자 개개인의 요구를 채워주기 위해 도입된 새로운 전문 분야로, 질병의 종류, 연령 등에 관계없이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원장은 “감기에서부터 조기 검진, 부인과 검진, 피부조직 검사, 가벼운 심장, 심전도 검사 등 예방이 필요한 여러 질병도 진단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통증에 초점을 두고 진단 및 치료를 한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김 원장은 “클리닉 환자의 약 60%가 통증 환자”라며 “통증 환자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레이저 치료, 근육 이완제 주사 등 환자들을 위해 제대로 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환자교육과 치료
김 원장이 환자를 진료할 때 특히 신경을 쓰는 부분이 환자 교육이다.
김 원장은 예방의학을 중점을 두고 환자를 진료한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조금이라도 위험성이 있을 때 제대로 관리해서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경우를 피할 수 있도록 미리 관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약에 관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인식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김 원장은 “환자들이 약에 대한 부담감이 너무 크다”며 “약을 하나 먹음으로써 뇌출혈과 같은 큰 병을 피할 수 있다면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단 화학적 성분이 들어간 약품이므로 환자에게 꼭 맞는 약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 김 원장의 원칙이다.  
환자의 몸에 꼭 맞는 약을 찾기 위해환자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필수다. 환자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 김 원장은 “처음 오는 환자들과는 적어도 30분 이상을 사용해 환자와 증상, 생활습관 등에 관해 얘기를 나눈다”고 전했다. 
약이 환자의 상태를 호전시킬 수는 있지만 병을 완전히 고칠 수는 없다고 김 원장은 설명했다. 김 원장은 “약은 50%고 나머지 50%는 환자와 의사, 환자의 가족이 팀을 이루지 못하면 병을 고칠 수 없다”고 설명한다. 
환자와 의사 간에 그리고 가족 간에 소통이 없다면 병을 완치할 수 없다는 것이 김 원장의 생각이다. 소통을 중요시하는 그녀의 생각을 잘 나타내는 것 중 하나가 진료실마다 붙어 있는 칠판이다. 진료실을 들어가면 벽 한쪽에는 있는 칠판. 환자를 치료하기 전과 후에 환자의 증상, 치료 방법, 치료 효과 등을 빼곡히 그림으로 그려 환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 “모든 치료에는 먼저 목적의식이 필요하며 환자가 계속해서 치료 효과를 느낄 수 있게끔 환자의 동기부여 쪽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김 원장은 설명했다. 
의사로서 그녀의 목표는 어디까지나 환자 우선이다. 김 원장은 “환자들이 건강 관리(Health Care)에 거리를 두고 살기 때문에 조금 더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며 계속해서 의사로서 가져가야 할 소명의식”이라고 전했다.

전지호 기자 press4@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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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18-06-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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