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튼 리즌교회, 외국인 대상 KLS 한글학교 시작
DATE 18-02-16 02:11
글쓴이 : 토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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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튼 리즌 교회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코리안 랭귀지 스쿨을 시작했다.

덴톤에 위치한 다민족 교회 리즌교회(담임목사 김민철)가 지난 3일(토)부터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코리안 랭귀지 스쿨(Korean Language School, 이하 KLS)을 시작했다.
학기제로 운영되는 KLS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된다. KLS는 올해로 3번째 학기를 맞았다.
KLS는 김세라 씨가 맡는다. 김 씨는 북텍사스대학(UNT) 언어학과에서 어드바이저로 재직 중이며 리즌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인물이다. 김 씨는 KLS 리즌교회의 선교활동을 돕는 도구로 사용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리즌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선교의 목적으로 시작된 KLS를 통해 리즌교회에 정착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 한 사람인 지나 카풀(Gina Capule)이라는 성도는 한글학교를 통해서 리즌교회에 오게 돼 복음을 듣고, 침례까지 받게 됐다. 카풀 성도의 가족 모두를 교회로 인도됐다. 카풀 씨의 남편 역시 하나님에 대해서 부정적이었는데,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됐다는 게 리즌교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학기에는 15명의 학생이 등록했다. 한 학생은 한국 드라마를 보다가 한국어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됐다고 했고, 또 다른 학생은 2세 한인 남편과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아버지와 한글로 소통이 어려워하는 것을 보고 시아버지와 더 소통하기 위해 이번 한글학교에 등록했다.
리즌교회 김민철 담임목사는 “한류문화에 흥미를 갖고 있는 학생들이 한국어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이 언어를 도구 삼아 학생들에게 복음이 전해질 수 있는 통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리즌교회 주소는 2810 N. Locust St. Denton, TX, 76209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교회 웹사이트(www.Risendenton.com)를 참고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editor@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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