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로 하나된 달라스 청소년들” 플라워마운드교회, “우승” (종합)
제1회 달라스 교회 대항 청소년 농구대회 ‘스포츠를 통한 믿음과 친목 다지기’ … 8개 교회 80여명의 청소년 격전 펼쳐
DATE 18-04-10 06:50
글쓴이 : 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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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마운드교회가 제1회 달라스 교회 대항 청소년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고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지난 7일(토) 오전 8시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이성철)에서는 제1회 달라스 교회 대항 청소년 농구대회(이하 청소년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글로벌하비스트교회(이하 GHC), 빛과소금의교회, 빛내리교회, 베다니교회, 수정교회, 세미한교회, 영락교회, 중앙연합감리교회 등 지역내 8개 교회 80여 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출전해 열띤 경합을 펼쳤으며, 오후 늦게 결승전에서 맞붙은 플라워마운드교회가 베다니교회를 41대 33로 이겨 첫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앤디 조 디렉터는 “예선 6위였던 플라워마운드교회가 5명 모두 뛰어난 개인기를 갖춘 예선 1위의 베다니교회를 물리칠 수 있었던 것은 잘 짜여진 조직력이었다”며 “역시 우승은 팀 워크로 하는 것임을 드러냈던 경기”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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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바람부는 변덕스러운 봄 날씨 속에서도 저녁 시간까지 열기 속에 진행된 대회는 8팀이 각각 기본 2게임을 치른 후 플레이오프(playoff)방식으로 4강과 결승으로 우승팀을 가렸다.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경기로 베다니와 세미한, 영락과 플라워마운드가 4강에 진출했고, 이들 중 베다니와 플리워마운드가 접전 끝에 플리워마운드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MVP는  뛰어난 활약상을 펼쳤던 라이언 오(Ryan Oh, 플라워마운드교회)군이 선정됐고, 인기상은 조나 편(Jonah Pyun, GHC)군이 차지했다.
또 그랜트 리(Grant Lee, GHC), 마커스 민(Marcus Min, 플라워마운드), 크리스 박(Chris Park,중앙연합), 제임스 한(James Han,베다니), 매튜 안(Matthew Ahn,베다니), 베니 손(Benny Son, 베다니) 6명의 선수들이 올스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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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조 디렉터는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가능성있는 청소년들이 많았고, 또 지역 내 농구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모여 함께 농구를 배우고, 즐기며 교제해 정말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실시된 이번 청소년 농구대회는 DFW 지역 청장년이 중심이 된 달라스 교회 대항 농구대회 주최측에 청소년도 고려해달라는 청소년들의 요청에 따라 앤디 조 디렉터와 박순홍 코치(중앙연합감리교회팀)가 코디네이터로 나서 지역교회 청소년 사역자들과 만나 대회를 기획하고 조정해 성사됐다. 
박 코치에 의하면 지난 3월 첫째 주 지역내 교회 청소년 담당 사역자들과 함께 모여 방향과 원칙 등을 세우며 농구대회의 가닥을 잡았다. 교회 대항 청소년 농구대회는 한 교회당 선수 10명을 정원으로 형평성을 위해 코트 위에서 경기를 하는 선수 중 시니어 학생은 1명으로 제한한다. 
교회 대항의 성격이지만 승패보다는 교제와 친목에 주력하고 농구를 즐기는 누구나 참가하도록 혼성팀으로 구성한다. 특히 정식 농구게임 룰에 맞는 페어플레이와 깨끗한 매너를 강조하고, 이를 위해 정식 심판 2명이 함께한다. 
또 청소년들의 안전문제에 따른 학부모와 목사 서명, 라이드 등 여러 절차상 문제는 청소년 사역자들이 함께 돕고 있다.    
박 코치는 “교회 사역자들의 도움으로 청소년들의 통제와 교육이 잘 되고 있다”며 “대회는 1년에 한번 개최하며, 앞으로 게임을 통해 청소년들이 친하게 지내고, 교회 밖에서도 그 교제가 연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연합감리교회의 문해일 코치도 “어른들에게는 식당이자 체육관이지만, 어린 청소년들에게는 ‘생활의 활력소’이자 ‘만남의 장소’ 역할을 한다”며 장소를 대여해준 교회측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농구하는 장소도 많이 생기고 대회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인 청소년 크리스천 연합모임인 FUSE(Fellowship Unity of Students Everywhere)에서도 학생들의 주도로 봄에는 농구, 가을에는 플랫 풋볼 등 스포츠로 청소년들이 교류하고 있다.  

켈리 윤 기자 press2@newsko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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