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성상과 정체성 회복한 하나님 딸로 새 출발”
두란노 달라스 어머니학교 제10기 69명 수료, 선배들의 기도와 후원 속 눈물과 웃음 함께 하며 ‘성경적 여성상’정립
DATE 18-05-04 05:28
글쓴이 : 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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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딸’ 로서 건강한 여성상과 정체성을 회복해가는 여정인 달라스 어머니학교가 지난 4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달라스영락장로교회(담임목사 명치호)에서 열렸다. 
나흘간에 걸쳐 진행된 제10기 달라스 어머니학교에는 69명의 달라스 지역 여성들이 참석해 하나님 앞에서 여성의 성경적 본분과 함께 어머니의 역할과 소명에 대해 진지하게 배우며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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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달라스 어머니학교에는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은 예비엄마와 이제 막 엄마가 된 초보 엄마로부터 나이 지긋한 60대 어머니까지 다양하게 참여해 함께 공부하고 숙제를 발표하며, 서로를 축복하고 율동과 찬양을 같이 하면서 어느덧 서먹함을 벗어 버리고 오랜 벗과 같이 하나가 됐다.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 행사 일정은 강사진뿐 아니라 비파와 수금, 편지, 향기, 옥합 등의 이름을 가진 달라스 어머니학교의 선배 도우미들의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사랑의 손길과 전폭적인 격려, 그리고 기도 속에서 웃음과 함께 진행됐다.
달라스 어머니학교 스태프들은 행사가 시작되기 전인 오후 3시경부터 미리 행사장소에 나와 기도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이후 진행 세부사항을 점검해갔다.
미주 두란노 어머니학교 본부장인 김미라 전도사가 초청강사로 나서 1강 ‘성경적 여성성의 회복’, 3강 ‘어머니의 영향력’ 그리고 4강 ‘기도하는 어머니와 십자가의 사명’을 강의했으며, 현직 소아과 전문의로 전문주립병원에 근무하는 오혜경 장로가 2강 ‘아내의 사명’을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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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안에서의 성장’을 상징하는 녹색을 테마로 꾸며진 지난 28일(토) 셋째 날 달라스 어머니학교는 만면에 웃음을 가득띤 도우미들의 환영속에서 시작됐으며, 찬양과 소그룹 인도, 행정 및 식사와 진행, 기도에 이르기까지 섬세한 손길들로 물 흐르듯이 이어졌다. 
6명~8명으로 구성된 소그룹 조원들은 ‘남편 발 씻겨주기’, ‘남편에게 편지쓰기’ 등의 숙제를 서로 발표하면서 ‘성경적 결혼’과 ‘아내로서의 사명’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잡았다. 
이후 김미라 전도사는 성경적 양육은 “자녀의 특별함을 알아보고, ‘지혜’와 ‘지식’을 통해 교육시키는 것”이라며 “자식의 특성과 성품, 성향과 기질 등을 정확히 알고 부모의 권위 하에서 훈육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도사는 어머니와 성향이 다른 Z세대 자녀를 어머니의 방식으로 키울 때 나타나는 여러 갈등과 실수 양상들을 지적하며 성경적인 방식으로 이를 어떻게 극복하며 자녀를 교육할 것인지 또 교육시 무엇에 주의해야 하는지를 제시했다.
많은 어머니들은 자식을 양육했던 자신의 방식과 삶을 되돌아보고, 내면을 성찰하며, 하나님 앞에서 ‘성경적인 어머니’ 역할과 양육방식 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소그룹 토의를 통해서 서로의 생각들을 나누고, 올바른 양육관과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어머니’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경험적이고 실제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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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기 달라스 어머니학교에 참가한 한 지원자는 “아이들을 키우는데 있어서 엄마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발견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지원자는 “다른 사람의 간증을 들으면서도 한없이 눈물이 났다”며 “하나님께서 제게 터치하시는 듯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98년 한국 두란노에서 시작된 어머니 학교는 하나님 앞에서 ‘여성’의 존재 의미를 묻고, 내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가야하는가를 깨닫는 진정한 여성성의 회복 프로그램으로 국적과 인종, 연령에 차이를 두지 않는다. 
두란노의 아버지 학교와 함께 부모의 성경적 본분을 알리고 교육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현재 전세계 40 여개국에 개설돼 10만 명 이상의 수료자를 배출해왔다. 
미주에서는 2002년 시애틀 1기를 시작으로 2003년 ‘미주 두란노 어머니학교 본부’가 LA에서 설립됐고, 달라스 어머니학교는 중남부 지역에 소속돼 있으며 2004년 뉴송교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800여명에 가까운 여성들이 이 학교를 거쳐갔다.
켈리 윤 기자 press2@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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