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택 목사 찬양 간증 집회 “큰 울림”
달라스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 가슴 절절한 간증과 찬양으로 감동
DATE 18-06-08 01:49
글쓴이 : 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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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다’ ‘다윗처럼’ ‘생명과 바꾼 주의 사랑’의 작곡자이자 『하나님을 감동시킨 예배자』『온유야, 아빠야』등의 저자로도 잘 알려져 있는 장종택 목사가 2년 4개월만에 달라스를 방문해 ‘진짜 크리스천’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달라스 교인들에게 큰 울림을 던졌다. 
지난 3일(일) 알렌 맥키니 지역에 소재한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김덕건)에서는 장종택 목사 초청 간증집회가 열렸다. 
그의 집회에는 한 사람의 목사이자 예배자, 세 딸의 아빠이자 남편으로서의 삶 속에 녹여낸 복음이 담겨 있었다. 
장 목사는 달라스에서 13여 년을 살면서 학업과 생계유지를 병행했기에 이민자의 애환을 잘 알고 있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긴 유학생활 끝에 영주권을 얻었지만 기도하던 중 한국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깨닫고, 귀국을 결정했다. 한국 생활도 쉽지 않아 생활비를 걱정하며 영어강사와 아르바이트를 하는 현실 속에서 2015년 2월 갑자기 둘째 딸 온유에게 희귀병이 찾아와 삶과 사역 전체가 흔들렸다. 
한창 집회 중이던 장 목사는 걸려온 전화에 급히 병원에 가보니 긴 발작 후 온유가 죽었다는 의료진의 말을 들었다. 당시 8살이던 온유의 난소 위에 기형종양이 생겼고, 온유의 항체가 종양이 아닌 자신의 뇌를 공격하면서 뇌사 상태에 빠졌던 것. 
숨은 쉬나 신음과 고함, 고열과 침대가 들썩일 정도의 발작이 계속됐고, 의사들은 현대의학으로는 고치지 못하는 희귀병이니 기대하지 말라는 말만 남겼다. 
매번 기도를 해도 낙심하고 눈물만 흘렀고, 그러한 시간이 길어지니 고쳐주실 것 같은 믿음이 생기기도 하고, 또 원망도 들고, 눈물만 흐르는 등 감정변화가 계속 됐다. 그럼에도 결국은 하나님 한 분만 의지하게 됐다. 
전 세계적으로 극히 드문 ‘항 NMDA수용성뇌염’으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던 딸 온유의 72일 간의 투병과 그를 통해 경험한 ‘살아계신 하나님’과 ‘정직한 중보기도’가 성도들에게 전달됐다.
그는 “지옥 같은 시간을 지내면서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내놓은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게 됐다”며 이후 자신의 기도와 삶이 바뀌게 됐다고 고백했다. 
장 목사는 “과연 하나님 앞에 내가 정직한지 다시 돌아봐야 한다. 하나님 앞에 자신의 모습이 그대로 ‘들통 나야 형통’이 온다”고 강조하며, “우리가 삶 가운데 죄악을 버리고 삶 가운데 기도와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고 도전했다. 그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고백하며 집회를 마무리했다. 
켈리 윤 기자 press2@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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