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
김원락 목사의 ‘목회칼럼’ | 함께 가는 천국
DATE 18-02-09 04:46
글쓴이 : 토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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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적 토양을 기경해야만 합니다. 생명체를 담을 만한 용기가 준비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습관적으로나 전통적으로 의식 없이 따라왔던 관례적인 형식에 치우쳐버린 것은 생명을 담을 수 없는 낡은 모습들입니다. 진정 우리가 생명체를 담은 용기가 되어 잃어버린 영적 청춘을 회복하기 위한다면, 우리의 모든 생각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뜻하심 따라 하나님의 목적을 위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새 일을 시작하시고, 기독교의 토양을 찾고 계십니다. 사람은 나면서부터 배우기를 원하고, 가르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누구나 사랑을 받고 싶어 하며 사랑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래에 도래 할 후기 기독교 문화 사회에 존재 할 이상적 선교적 만남은 이사야11:1“...줄기에서 뻗어나 온 연한 순”이 될 것입니다. 순은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12명의 소수의 제자들을 택하시고 핵 구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순’을 이루셨다는 것입니다. 순이신 예수님은 항상 같이 잡수시고, 기도하고, 주무시고, 같이 사시면서 참 좋은 가정을 이루어 가셨으며, 그 가정 같은 순을 통하여 땅 끝까지 복음 증거를 이루어 가십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토양의 변화는 예수님 안의 나로부터 시작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마18:20“두 세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예수도 그들 중에 그들과 함께 있다.”하십니다. 이러한 형식으로 교회가 뿌리를 뻗어 나가는 것입니다. 죽은 구조물일수록 기계적이고, 고정적인데 반하여, 생명일수록 역동적이고 단순합니다. ’순‘은 가지에서 움터 무한히 뻗는 동안 잎과 꽃과 열매를 맺게 됩니다. 마디마디 순은 순을 낳고 스스로는 가지가 되어갑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를 이러한 영적 토양과 방식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의 이러한 창조의 목적을 모를 때 인생은 지루하게 됩니다. 목적 없이 다람쥐 챗바뀌 도는 것처럼 물가에 물레방아 도는 것처럼 아무런 의미 없이 습관에 젖어 살아가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교회 안의 우리의 모습 또한 같은 현상으로 나타납니다.) 전도서 기자가 지적한 것처럼 전도서1:5-8“해는 떴다가 지며 바람은...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또한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모를 때, 인생은 그 어떤 것에도 성취감이 없게 됩니다. 전1:8하-9“...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 도다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다시 할지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또한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모를 때, 인생은 이미 다 된 것처럼 포기해 버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자기 자신에게 있을 모든 일 앞에 통제 불능으로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전1:15“구부러진 것을 곧게 할 수 없고 이지러진 것을 셀 수 없도다.” 더 이상 도전 해 보고자 하는 의식이 살아져 버립니다. 그러나 인간이 예수님이라는 순에 연락되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깨닫게 되면 강인한 생명력과 번식이 많은 생동력을 얻게 됩니다. 이 예수님의 순은 우리들의 토박한 황토 땅과 같은 땅에서도 뿌리를 뻗고 번성해 가는 칡덩굴이나, 고구마 순 같이, 가난한 집의 지붕에서 밤에만 피는 박꽃 덩굴 같게 됩니다. 엡4:15-16“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그래서 한 순이 잘리면 그 상처에서 세 개의 순이 덧나게 되어 덩굴로 부흥해 가는 생명력이 있어 계속 이어가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 안에 순만 되어지면 천하의 모든 교회들이 유럽의 교회처럼, 텅 비어 버린 이후에도 그리고 철의 장막 같은 지하에서도 오히려 더욱 싱싱할 교회 이후의 교회가 나옵니다. 이것이 소망을 두어야 할 교회를 위한 뿌리입니다. 우리가 지정한 예수님 안의 순이라면 세속의 거리 어느 쓰레기 통 속에서도 필 수 있는 장미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순은 어느 곳보다 뜨거운 성령의 영적 토양인 것입니다. 이 땅의 모든 인간관계는 날이 갈수록 일시적이고 기계화, 비인간화되어 서로 소외하고 인간 사막에서 고독한 군중들이 되어 자갯돌과 차돌 몽돌처럼 맞부딪쳐 마찰되고 차갑고 굳기만 한 자갈밭같이 되고 맙니다. 이젠 교회마저 대중화 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앞에 놓여 있는 현장은 이 땅에 복음화냐? 아니면 혼란이야? 예수(빛)냐 퇴폐(어두움)냐, 성령이냐 악령이냐 양자택일을 분명히 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젠 우리는 이와 같은 상황 앞에 순마다 성령의 용광로가 되어 이 땅을 채워야합니다. 사도행전의 순들은 소수였지만 그들은 마치 불덩어리가 굴러다니는 것 같이 가는 곳마다 불이 붙었습니다.성령의 불씨를 내는 동력이 되어 성령이 통하는 포도나무 가지가 되어 살았던 것입니다. 가지마다 송이송이 포도를 맺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 안의 유기적 관계를 이룬 신비로운 공동체의 세포입니다. 이렇게 순은 신진대사가 있어 마치 군대의 부대가 그 구성원은 바뀌어도 항상 존재하듯이 순만 되어지면 성령님이 끌고 가십니다. 순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순은 집단적으로 예수님의 생명을 전염시키는 생명의 집단 전염체인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 닮은 순 되어 끝까지 영적 생명의 발이 되고 무한히 잉태하는 모태가 되고 무한히 육성하는 사랑의 품이 되어 참으로 멋있는 생명체 함께 되었으면 합니다. 멋있는 생명체는 빌3:13“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오직 한일..“ 초점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한 일을 위하여 지음 받은 자로서 부끄러움 없는 일생을 위해 성경을 펼쳐놓고 그 길 따라 사시면 정복됩니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 에베소서 2장10절.

김원락 목사

·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졸
· Fuller Theological Seminary(D-Min 수학)
· California Central University(Th.M)
· Reformed University & Seminary(Th.D)
· R.U.S.교의신학 교수(2004-2012)
· 현) 달라스충현장로교회 담임목사(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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