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균열증후군(Crack tooth syndrome)이란?
Eversmile 박환주 원장의 <덴탈 정보>
DATE 18-02-09 04:41
글쓴이 : 박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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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시간에는치아균열증후군(Crack tooth syndrome)에대해서알아보겠습니다. 

치아균열증후군 (Crack tooth syndrome)이란 치아의 일부분에 균열 즉 Crack이 생겼지만 치아의 일부가 부서지지는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주로 치통(Tooth pain)이나 치아의 불편한 증상을 동반하며, 여러 치아 중에서도 어금니(Molar)에서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충치(Caries)와는 달리, 치아 균열 증후군은 X-ray나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치료를 하기 위한 진단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주로 환자 분들이 느끼는 증상에 의해서 진단되는 경우가 대부분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치아균열이 생기면 왜 아플까요? 치아를 씹거나 물면서 생기는 압력이 균열 부위에 전달되게 되고 그 압력의 정도나 균열 부위가 신경이랑 가깝다면,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불편함이나 아픔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치아 균열 증후군 (Crack tooth syndrome)을 경험하는 환자 분들에게는 차거나 뜨거운 온도의 차이에 의해 치아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치아를 꽉 물고 있을 때, 음식물을 씹을 때 불편함을 느끼게 되며 그 정도에 따라 심하면 치통(Tooth pain)으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특정한 음식을 먹을 때 혹은 특정한 방법으로 치아를 물었을 때 만 나타나기도 합니다. 충치가 있을 때 느끼는 치통보다 그 아픔의 정도가 일정하지도, 매일 같이 일어나지도 않습니다. 균열(Crack)이 커진다면 치아의 일부가 부서져나가는 경우도 있으며 나아가서는 염증으로 발전 될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에 잇몸 주변의 치아에서 균열이 일어난다면 잇몸이 붙고 그 주변에서 고름(Pus)이 나올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치아 균열 증후군을 가진 많은 분들은 그 증상이 잠시 동안 발생하였다가 없어질 수 도 있지만 대부분 여러 달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X-ray나 육안을 통한 검진으로는 진단하기 어려우므로, 치과 내원 시 진단할 수 있는 테스트 방법으로는 나무로 만들어진 Bite stick을 통해서 아픈 치아를 물게 함으로써 진단할 수 있으며, 또한 밝은 빛 을 아픈 치아에 비쳐 보거나 염색 시약을 통해 아픈 치아에 도포함으로써 치아의 표면에 균열이 있는지 여부를 테스트해 볼 수 있습니다.

치아균열증후군(Crack tooth syndrome)을 일으키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주로 다음과 같은 경우를 가지신 분들께 일반적으로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평소에 이 갈이(Grind teeth)를 하시거나 이를 꽉 무는 습관(Clenching)을 가지시는 분들, 치아가 많이 썩어서 떼우신 부위가 큰 치아를 가지신 분들, 신경치료를 하여 약해진 치아를 가지신 분들, 교합 자체가 바르지 않아서 한 치아에 만 압력이 많이 주어진 치아의 배열을 가지신 분들,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서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다음으로는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균열이 일어난 치아의 위치나 치통(Tooth pain)의 크기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균열에 의해서 치아가 부서졌지만 아프지 않는 경우라면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픔을 동반 하지 않지만 부서진 부위가 적다면 치아 색의 레진(composite)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만약 균열이 깊고 길게 어금니(Molar)에 일어났고 약간의 불편함을 동반 한다면, 즉 신경을 건들지 않았다면 균열이 생긴 어금니에 크라운을 씌움으로써 치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픔을 동반 하다면, 즉 신경을 건드렸다면, 신경치료(root canal treatment)와 크라운을 통해서 치아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아의 균열이 잇몸 밑으로 내려가 치아의 뿌리까지 진행 되었다면 치아를 더 이상 보존할 수 없으므로 치아를 뽑고 치아를 뽑은 부위를 대체하기 위해서 임플란트나 브릿지를 이용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갈이(Grind teeth)를 하시는 분이라면 앞의 치료뿐만 아니라 나이트가드(Night guard)를 통해서 더 심해질 수 있는 균열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에는 치아 균열 증후군(Crack tooth syndrome)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치과 치료는 정기적인 방문과 관리를 통해서 얼마든지 예방가능 합니다. 치아 균열 증후군(Crack tooth syndrome)의 증상을 가지셨다면 가까운 치과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과 알맞은 치료를 통해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박환주 
Eversmile Dental 원장

·American Dental Association   
·NYU 치대, 치의학 박사 
·미시건대 의생물공학 
·소아치과, 미용치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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