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버드 공원 주차장 "포드 트럭 도난 많다"
산책이나 조깅할 때 차 안에 열쇠와 소지품 놓는 것 범인들이 노려 ... 인기 차종으로 키패드 있는 것도 악이용
DATE 18-02-07 06:08
글쓴이 : 어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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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디 버드 호수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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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트럭>

어스틴 경찰국은 레이디 버드(Lady Bird) 호수의 유명한 주차장에서 특정 차량 도난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고 주의하라는 경고를 발표했다. 
차량 도난 사건은 주로 모팩 익스프레스(MoPac Expressway) 아래 호수를 따라 트레일을 산책하는 사람들이 걷는 도보 교각 근처에서 발생한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지역은 퇴근 시간에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지난 6개월간 이곳 주차장에서 포드 트럭인 F-150과 F-250들이 5대나 도난 당했다. 이 중 4건은 지난 12월 이후에 발생했다.
이 중 3건의 차량 도난 사고에서 운전자들이 지갑, 휴대폰, 고가품들을 차안에 놓아둬서 같이 도난 당했다. 
이들 차량이 타깃이 된 이유는 조깅을 하거나 산책하는 사람들이 차안에 차 열쇠를 비롯해 소지품을 놓아두고 간다는 점을 도둑들이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경찰은 지적했다. 
이들 차량에 있는 키패드를 이용해 운전자들이 문을 잠그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가 번호를 기억해 손쉽게 차 문을 열고 들어간다고 경찰은 밝혔다. 
또한 이런 차량 운전자들은 차 열쇠를 차 밑에 부착시켜 놓고 있다가 조깅 후에 와서 그것으로 차 문을 열기도 한다는 걸 아는 범인들이 이를 역이용하고 있다는 것. 
키패드가 있는 트럭 등의 차주인이 이런 습관이 있다는 걸 범인들은 알고 있다고 경찰은 지적했다. 5건의 사건 모두 산책로에 사람들로 붐비는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에 발생한 것도 주목할 점이다. 이들 다섯 건의 피해 차량 모두 차 밑에 열쇠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포드 트럭 차종이 도난 대상이 되는 이유는 키패드가 있는 점도 있지만 이들 트럭이 인기가 있고 또 리세일할 때 값도 많이 받을 수 있어서라고 경찰은 전했다. 실제 해당 트럭 차종은 어스틴에서 가장 많이 도난 당하는 차 명단에 올라와 있다. 
경찰은 운전자들에게 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전했다. 조깅할 때 불편하다 해도 작은 가방을 사용해 그 안에 열쇠 등의 소지품을 담아서 움직이라고 조언했다.  <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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