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에서 펼치는 봄날의 향연 “클래식 공연 즐겨요”
어스틴 심포니·어스틴 오페라·UT 버틀러 스쿨 오브 뮤직, 클래식 라이브 연주 공연 … 가족들 나들이 추천, 가격 “저렴”
DATE 18-03-09 01:37
글쓴이 : 어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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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겨우내 은인자중하던 어스틴 클래식 공연계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3월과 함께 찾아온 봄에 다양한 음악 공연들이 어스틴 한인들을 기다리고 있다.  어스틴 시에서 운영하는 어스틴 심포니(Austin Symphony Orchestra), 어스틴 오페라(Austin Opera), 그리고 UT 버틀러 스쿨 오브 뮤직(UT Butler School of Music) 등이 다양한 음악 공연들을 준비 중이다. 
어스틴 심포니에서는 매달 정기 연주회가 열린다. 정기 연주회는 주로 초량 린 등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를 비롯해 유명 뮤지션들과 협연을 해 오고 있으며 다양한 시대의 클래식 음악을 연주해 오고 있다. 
3월 22일(목)과 23일(금) 이틀에 걸쳐 ‘Ode to the Organ’ 공연이 준비돼 있다. 
오르가니스트 카메론 카펜터(Cameron Carpenter)가 데뷔 무대를 가지며 요제프 용엔(Joseph Jongen)의 연주곡을 시작으로Saint-Saëns의 C Minor 교향곡 3번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4월에 예정돼 있는 공연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5번 다 단조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토벤 교향곡 5번 다 단조는 베토벤이 1806년에 착상해 1808년에 완성한 교향곡으로 보통 ‘운명 교향곡’으로 불리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클래식 음악. 
어스틴 심포니에서는 클래식 이외에도 다양한 연주를 해 오고 있다. 특히 영화 음악, 디즈니 음악, 팝 음악 등의 대중들과 친숙한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어스틴 심포니가 연주한 대표적인 영화 음악으로는 라라랜드, 해리포터, 스타워즈 등 한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영화들이 대거 포함돼 있으며 영화 상영과 함께 모든 배경음악은 라이브 연주로 진행된다. 
4월 초에는 해리포터 시리즈가 연주될 예정이다.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연주를 경청해야 하는 기존 클래식 공연의 상식을 깨고 어스틴 젊은 엄마들이 어린 자녀를 데리고 입장해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영유아 동반 우대 콘서트`도 준비하고 있다. 
어스틴 심포니 연주에 관심이 있는 한인들은 공연 당일 박스 오피스에서 티켓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학생, 군인 및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으며 박스 오피스에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미리 티켓을 구매하고 싶은 한인은 어스틴 심포니 웹사이트 (http://www.austinsymphony.org/)에서 사전 구매가 가능하며 공연 스케쥴 및 공연 정보를 알아 볼 수 있다. 
공연은 다운타운에 위치한 롱 센터(Long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안에 위치한 델 (Dell)에서 관람할 수 있다. 
어스틴 심포니 관계자는 “유난히 춥고 길었던 지난 어스틴의 겨울을 털어버리고 올해 봄은 다양하게 마련한 클래식 공연으로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어스틴 오페라는 4월말에서 5월 초까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를 준비 중이다. 라트라비아타는 이탈리아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며 총 3막으로 구성돼 있다. 베르디 오페라 중 세계에서 가장 많이 무대에 올려지는 작품이기도 하다. 
어스틴 오페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어스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사해오고 있다. 오페라에 관심이 있는 한인들은 어스틴 오페라 웹 사이트 (https://austinopera.org/)에서 티켓을 구할 수 있다. 
UT 어스틴 음대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 UT 심포니는 4월에 말러(Mahler) 심포니 2번 교향곡 연주를 준비하고 있다. 말러 교향곡은 구스타프 말러(Gustav Mahler)가 1894년에 작곡해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성찰을 음악으로 표현한 교향곡이다. 
4월에 또한 오페라 팔스타프 (Falstaff)가 한인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탈리아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가 작곡한 마지막 오페라로 유명하며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베르디의 유일한 희극 작품이다. 
4월 20일(금)부터 29일(일)까지 4회에 걸쳐 공연하며 맥컬로 극장 (McCullough Theatre)에서 공연을 볼 수 있다. 
티켓예매 및 공연정보는 UT 음대 웹사이트(https://music.utexas.edu/)에서 볼 수 있다. 학생은 무료, 교직원은 50% 할인 가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UT 심포니 공연은 어스틴에서 유명세를 떨치는만큼 티켓이 일찍 매진되니 감상을 희망한다면 미리 티켓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김희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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