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 세번째 소포 폭발 사고 발생... 수상한 소포물 "주의 경고"
DATE 18-03-13 01:45
글쓴이 : 어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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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XSW 축제가 시작된 어스틴에 소포 폭발물 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해 주민을 긴장시키고 있다. 
3월 첫 2주간 소포 폭발 사건이 3회나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피해가 연이어 발생하자 어스틴 경찰과 FBI가 수사에 나서 범인 색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피해자들이 흑인과 히스패닉이어서 증오 범죄에 무게를 두고 범인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
12일(월) 오전에 3월 들어 두번째 소포 폭발 사건이 발생해 10대 소년이 사망했다. 이날 오전 6시 45분경 어스틴 동부 지역의 4800 Oldfort Hill Drive에서 폭발 사건이 신고돼 경찰이 출동했는데 현장에 17세 소년이 사망한 상태였다. 집에 있던 40대 여성은 병원으로 후송됐는데 폭발에 의한 것이 아닌 건강 상태 때문으로 밝혀졌다. 
피해자들은 집 현관에 놓여진 소포물을 집 안으로 들여놓고, 부엌에서 일을 보던 중 폭발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에 발생한 폭발 사건 후 5시간 후인 오전 12시경 또 다른 소포 폭발이 발생했는데, 첫 폭발 사건 현장에서 남쪽으로 5마일 떨어진 6700 Galindo Street이 현장이었다. 
이 폭발 사고로 75세 여성 에스페란자 헤레라(Esperanza Herrera) 씨가 중상을 입고 그녀 모친인 마리아 모레노(Maria Moreno) 씨가 경상을 입었다.
피해자들은 집 앞에 놓여진 소포를 열어보던 중에 폭발물이 터져 피해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수상한 소포물은 절대 열어보지 말고, 신고하라고 주의를 전달했다. 
지난 2일에 1100 Haverfort Drive에서 첫 소포 폭발 사고로 39세의 앤소니 스테판 하우스(Anthony Stephan House)가 사망했는데, 경찰은 이 사고를 처음에 '의심스런' 사고로 분류했다가 현재는 살인사건으로 분류한 상태다. 
어스틴 경찰국 브라이언 맨레이(Brian Manley) 국장은 3건의 폭발 사고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고 발표했지만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발표했다. <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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