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킬린 지역 “100달러 위조지폐 기승”
영화 촬영용 ‘무비 머니’ 사기 급증 … 우측 상단에 ‘For Motion Picture Use Only’로 식별 가능
DATE 18-05-11 12:11
글쓴이 : 어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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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지역에 일명 ‘무비 머니’로 알려진 위조지폐가 유통되고 있어 대부분의 소규모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한인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어스틴 시청과 경찰국은 발표했다.  
하커 하이츠 경찰국은 어스틴과 킬린 지역을 중심으로 영화 촬영을 위해 사용되는 가짜 돈인 ‘무비 머니’ 출몰 사례가 최근 보고되고 있다고 안내했다.
하이츠 경찰국은 “언제 어디서 한인 업소들이 피해를 입을 지 모르기 때문에 현금 거래를 주로 하는 업소들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무비 머니’는 현재 유통되고 있는 일반 지폐와 매우 유사하지만 우측 상단에 ‘For Motion Picture Use Only’라고 인쇄돼 있어 한눈에 식별이 가능하다. 
하지만 온라인을 통한 개인 거래 또는 미국 화폐 사용이 미숙한 외국인이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범죄가 일어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찰 당국은 전했다.
시민들은 “크레이그스 리스트(Craigs List) 등을 이용한 개인간 물건 판매에 있어 꼭 현금만을 고집하고 있는데, 이처럼 위조지폐가 등장한다면 이런 행동도 조심해야겠다”며 지능화되는 범죄에 불안감을 호소하기도 했다.
하커 하이츠 경찰국은 대부분의 범죄가 “소액 구매에 100달러 지폐 계산으로 이뤄진다. ‘무비 머니’의 경우 조금만 조심하면 범죄 피해자를 면할 수 있다”고 전하고 위조지폐를 발견하는 즉시 경찰서 254-953-5400으로 연락하기를 당부했다.
경찰은 위조지폐 관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금거래가 많은 업소들은 ▲손님이 많은 바쁜 시간 때 조심할 것 ▲아큐뱅커(Accubanker)와 같은 위폐감별기계를 보유할 것 ▲위폐감별기계 구매가 힘들다면 위폐감별 펜을 상시 준비해 놓을 것 ▲직원들에게 위폐에 대하여 알려줄 것 등을 당부했다.
또 받은 위조지폐를 다시 사용하려 하다가 적발될 경우 받은 사람도 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며, 위조지폐임을 확인했을 경우 은행에 신고를 한 뒤 최소 100달러 이상의 피해액은 추후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김희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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