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탐방> Salon Lee(리헤어) "꾸준히 노력하는 새로운 기술로 내 가족 머리처럼!"
리헤어(Salon Lee) 이은미 원장 ··· “하고 싶은 일을 찾아온 어스틴에서 미용사 꿈을 열다”
DATE 18-07-06 00:50
글쓴이 : 어드민      
Untitled-1.jpg

untitled-2 copy.jpg

어스틴에 또 다른 한인 헤어샵이 오픈했다. 이름은 리 헤어(Salon Lee). 이은미 원장 성을 딴, 평범한 이름이란 생각이 들지만 이 원장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본인 이름 석자의 무게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업소명인 걸 알게 된다.
서울에서 젊은 시절은 보낸 이 원장은 결혼하고 한 가정의 엄마가 된 이후로 미용사가 되겠다는 꿈을 잠시 미뤄뒀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어느덧 아이가 훌쩍 자라 어엿한 성인이 되니, 그간 미뤄두기만 했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리헤어를 오픈한 계기다.
늦은 나이에 꿈을 쫓아가는 일이 쉽지만은 않을 거라는 걸 예상은 했지만 현실은 상상했던 것보다 녹록지 않았다.
“이미 바뀌어 버린 미용 트렌드, 신선하지만 낯선 미용 기구들, 치열해진 미용 시장, 하나부터 열까지 뭐 하나 쉽게 되는 일은 없었어요.”
하지만 이 원장은 마음가짐을 굳건히 다졌다. 오히려 막막한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리 헤어 오픈을 결심했을 때 그녀는 늦은 나이에 시작한만큼 “내가 이 길을 헤쳐나가는 유일한 방법은 배우고 연습하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 그녀는 ‘이미 하기로 한 이상 잘 해보자’고 스스로에게 몇 번이고 다짐하며 ‘내가 하고 싶은 일’만을 생각하며 미용사로서의 꿈을 키워왔다.
“내 꿈을 생각하니 12시를 넘겨서도 미용 연습을 끊을 수가 없었어요. 먼저 시작한 누군가는 이 길을 먼저 갔을 것이라는 생각에 아무리 힘들어도 배움과 연습을 게을리 할 수가 없었어요.”

◎ 새로운 꿈과 삶을 여는 리헤어
이 원장은 미용을 배우고 연습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미용을 할 수 있는 일이면 언제든 발 벗고 달려갔다”고 전했다. 
그녀는 일 주일에 두번씩은 지역 어르신들의 머리를 깎아드리는 봉사를 하며 가위 든 손을 멈추지 않았다. 비달사순, 토니앤 가이의 헤어샵에서 운영하는 클래스도 신청해 새로운 기술을 쫓아 배우는 데에 시간을 아끼지 않았다. 
그렇게 몇 년을 연습하고 나니 이 원장은 한번쯤은 국제 무대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해보고 싶어져 대회 참가를 결심했다. 결과는 1위였다.
“중국, 일본, 한국인 등 아시아인들이 참여한 국제 대회에서 당당히 컷트-레이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어요.”
노력의 값진 결과를 얻은 것이다. 오로지 ‘내가 하고 싶은 일’만을 위해 달려온 이 원장은 그렇게 자신의 위치를 확인 한 뒤에서야 미용인으로 일을 시작할 수 있겠다고 스스로 허락할 수 있었고, 리헤어를 오픈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 원장은 자신의 장점에 대해 “가진 재능에 노력을 더해 날마다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밝힌다. 
“자만하지 않고 항상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미용사로서 가장 큰 자랑거리이자 장점이죠.”

◎ 현대 과학 기술과 손기술의 통합
이 원장은 미용 기술자로서의 기술만큼은 그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미용 기술자 중에는 피나는 노력을 하지만 어느 정도 기술을 터득한 후에는 자기 발전이나 계발 없이 기존에 터득한 기술만을 가지고 일하는 경우가 없지 않다. 
이 원장이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려고 노력하는 이유다. 지금까지의 노력과 더불어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미용인이 될 것이라는 자부심을 갖는 이유이기도 하다. 
“리헤어는 최신 기술을 접목한 일본산, 이태리산 제품을 아끼지 않고 투자하고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또한 현대 과학 기술과 나만의 손 기술이 통합된 스타일링을 제공할 것”이라고 그녀는 강조한다.

◎ 손님들 머리는 내 가족 머리처럼
이 원장은 종종 시간을 내 두 딸과 남편의 머리 손질을 직접 해준다. 
며칠 전에는 딸아이 컷과 하이라이트 염색을 해줬는데 너무 예쁘게 잘 됐다.
예쁜 딸 아이의 사진을 보여주는 모습은 영락없는 엄마였지만, 사진은 여느 엄마가 찍은 자녀의 사진이 아닌, 스타일링 된 염색 모에 집중해서 사진을 찍은, 스타일리스트 그 자체였다. 
딸도, 이 원장도 너무 만족해했다. 
“딸 뿐 아니라 남편, 조카들 머리도 내가 책임지고 있어요. 손님들 머리도 가족들 머리를 만지는 것처럼 해요.”
그녀에게 머리를 밑기면 어쩐지 여왕과 같아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다. 

리헤어 (Salon Lee)

전화 : (512) 712-4362

주소 : 9225 W Parmer Ln suite 105, Austin, TX 78717

문의 : salonlee.com

<추연경 기자>

untitled-5 copy.jpg

untitled-3 copy.jpg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instargram으로 보내기
    

[뉴스]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취업이민 닭공장
andreakim
휴람
 
 
뉴스코리아  |  위플달라스  |  옐로우페이지 뉴스코리아 카카오스토리 뉴스코리아 인스타그램 핫딜뉴스코리아 뉴스코리아 e-paper 위플달라스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