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전문가들의 경험, 한인 대학생 사회진출 돕는다”
KAPN, ‘칼리지 멘토링’ 프로그램 출시 … 관심분야 멘토와 한인 대학생 연결, 사회진출 ‘교두보’ 제공
DATE 17-10-06 05:58
글쓴이 : 토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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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전문가네트워크(KAPN)가 2017-2018 ‘칼리지 멘토링’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전문가 멘토들이 한인 대학생들과 연결돼 미국 내 취업 및 사회진출에 필요한 조언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인전문가네트워크(회장 지니 김, 이하 KAPN)가 한인 대학생들의 커리어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지금까지 일회성으로 개최된 ‘칼리지 멘토링’ 프로그램이 1년짜리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KAPN은 지난달 30일(토) 오후 12시, 옴니호텔-파크웨스트에서 2017-2018 ‘칼리지 멘토링’ 출범식을 열고 한인 대학생들과 멘토들의 상견례 자리를 마련했다.
출범식에는 텍사스대학-달라스(UTD), 북텍사스대학(UNT), 텍사스대학-알링턴(UT-Arlington)에 재학 중인 유학생 및 한인 학생들이 참석했다. KAPN 관계자들도 이날 멘토 자격으로 참석해 학생들과 인사를 나눴다.
출범식에 참석한 대학생들 가운데 20명이 이 프로그램에 가입했다. 이들은 10월 중으로 자신의 관심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KAPN 멘토들과 연결된 후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멘토가 정해진 학생들은 내년 3월까지 멘토와 매달 1대1 미팅을 갖게 되며, 관심분야의 현직 전문가 및 타 대학생들과 인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내년 4월에는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멘토와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경험을 나누고,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전문분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 및 리더십 함양의 기회가 제공된다. 미국 내 취업 절차 및 전략에 대한 멘토들의 경험담이 제공돼, 대학 졸업 후 미국에서 취업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출범식에서 사회를 맡은 KAPN 토마스 김(Thomas Kim) 이사는 ‘칼리지 멘토링’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설명하며 “KAPN 회원들 중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많다”고 운을 떼고 “칼리지 멘토링 프로그램은 선배 멘토들이 자신의 경험을 대학생들과 나누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는 자신의 경험담을 나누며 멘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이사는 “지난 2007년 하버드대학을 졸업한 후 시티뱅크에 투자 은행가로 취직했다”며 “하지만 금융위기가 닥치면서 일자리를 잃게 됐다”고 전했다. 김 이사는 그러면서 “하지만 멘토의 도움으로 새로운 커리어를 갖게 돼 멘토의 중요성을 그 때 절감했다”며 “세상에서 성공하는 데 자신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인맥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마스 김 이사는 “KAPN이 주력하고 있는 활동 중 하나는 차세대 한인 전문가들을 육성하는 것”이라며 “칼리지 멘토링 프로그램이 한인 대학생들이 사회에 입문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APN 창립 회원인 박병규 이사장은 “학창시절은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좋은 시기인 동시에 취업 등, 미래에 대한 걱정이 동시에 존재하는 시기”라며 “사회진출을 먼저 경험한 KAPN 멘토들을 통해 학생 여러분들이 미래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그러면서 “멘토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가지 공통된 동기가 있다”며 “단 한 명의 학생이라도 멘토의 도움으로 좋은 커리어를 개척할 수 있다면 더 이상의 큰 보람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APN의 ‘칼리지 멘토링’ 프로그램은 주달라스 영사출장소(소장 이상수)가 전적으로 지원한다. 출범식에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권민 영사가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권 영사는 대학생들을 향해 “여러분들 각자 목표가 있을 것”이라며 “KAPN 멘토들의 조언을 받아 좋은 일자리도 구하고, 미국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권 영사는 그러면서 “앞으로 이 프로그램이 성공적인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출장소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니 채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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