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크, 달라스에 풀서비스 뱅킹 지점 연다
김민 오픈뱅크 행장 달라스 방문, 지점 오픈 계획 밝혀 … “지역사회 환원하는 은행 될 터”
DATE 17-11-30 06:14
글쓴이 : 토부장      
Open_Bank.JPG
▲ 오픈뱅크 김민(앞) 행장과 달라스 대출사무소 제임스 리(뒤) 소장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오픈뱅크의 김민 행장이 달라스를 방문했다. 오픈뱅크 달라스 대출사무소의 제임스 리(James Lee) 소장과 달라스에 풀서비스 뱅킹 지점을 오픈하는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김 행장은 지난 27일(월) 동포언론 간담회를 열고 달라스 지점 및 지역사회 환원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김 행장은 “달라스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는 동안 많은 한인 은행들이 달라스에 진출했다”고 운을 떼고 “크리스천 기업인 오픈뱅크가 달라스에 지점을 연다면, 오픈뱅크만의 노하우와 기업가치를 달라스 동포사회와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행장은 달라스 지점 오픈을 위해 제임스 리 소장과 지점 위치 및 지점장 물색을 논의하기 위해 달라스를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김 행장은 “좋은 지점 위치와 지점장만 확보된다면 언제든 달라스에 풀서비스 뱅킹 지점을 열 수 있다”고 밝히고 지점장 후보의 우선 조건으로 기독교적 가치를 꼽았다.
김 행장은 “오픈뱅크를 크리스천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지난 2010년 오픈뱅크 행장으로 부임했다”며 “오픈뱅크의 기독교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인물을 달라스 지점장으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오픈뱅크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오픈뱅크는 수익의 10%를 지역사회 후원에 사용하고 있다. 오픈뱅크는 ‘열린 청지기 재단’을 통해 지역사회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만 1백만 달러의 자금이 ‘열린 청지기 재단’으로 갔다.
김 행장은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오픈뱅크가 ‘선한 은행’으로 통한다”고 밝히고 “기회가 된다면 달라스 한인 커뮤니티에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30여년전 창구직원(텔러)으로 은행업계에 입문한 김 행장은 ‘텔러 출신 행장’, ‘한인은행 최초 여성 행장’ 등의 타이틀을 갖고 있다.
김 행장은 내년부터는 지점이 있는 도시들 뿐 아니라 대출사무소가 있는 도시에서도 ‘열린 청지기 재단’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픈뱅크는 달라스를 포함한 3개 도시에 대출사무소를 두고 있고, 전국 7개의 지점을 갖추고 있다. 내년에는 북가주에 8번째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달라스 지점 오픈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오픈뱅크는 올해 두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순익 증가율을 기록했다. 오픈뱅크는 지난달 25일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전분기 대비 10.8% 증가한 272만 달러의 당기 순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총자산 규모는 8억 7,642 달러로, 전분기 8억 3,541 달러에 비해 4.9% 증가했다.

토니 채 기자 press@newskorea.com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instargram으로 보내기
    

[뉴스]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취업이민 닭공장
휴람
뉴스코리아  |  위플달라스  |  옐로우페이지 뉴스코리아 카카오스토리 뉴스코리아 인스타그램 핫딜뉴스코리아 뉴스코리아 e-paper 위플달라스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