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사회와 어깨 나란히 하는 한인사회 만들 터”
제35대 달라스 한인회 2018년 시무식 개최, 차세대 한인 지도육성 등 신년 계획 발표 … 정창수 제35대 이사장 ‘연임’
DATE 18-01-12 01:23
글쓴이 : 토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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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5대 달라스 한인회가 지난 5일(금) 오후 12시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서 정창수 이사장은 제35대 이사장으로 추대됐고, 정 이사장은 이를 수락했다.


제35대 달라스 한인회(회장 유석찬)가 시무식을 열고 2018년을 달라스 한인사회의 도약을 실현하는 ‘변곡점’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5일(금) 오후 12시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제35대 신임 회장단과 이사진, 그리고 일부 전직 한인회장들이 참석했다.
유석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2018년 한 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 회장은 “지난 해 저의 활동에 대해 과분한 칭찬과 평가가 있었는데, 먼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난 임기에는 화합이 주는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그러면서 2018년이 달라스 한인사회를 변화시키고 제34대 한인회에서 추진한 사업을 완전한 궤도에 올려놓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회장은 “제35대 달라스 한인회는 차세대 한인 지도자를 육성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미국 중간선거가 있는 해로, 한인 유권자등록을 통해 정치적 위상을 높이고 주류사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정치적 신장을 이루겠다”고 피력했다.
유 회장은 “제35대 달라스 한인회가 성공하는 해법은 동포사회와 한인회가 서로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라며 “어려운 사람에게 위로를 전하고 소외된 사람에게는 힘을 주는 달라스 한인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25대와 제26대 달라스 한인회장을 역임한 오용운 전 회장이 이날 시무식에 참석한 김범중, 장덕환, 김윤원 전 한인회장들을 대신해 격려사를 전했다. 오 전 회장은 “달라스 한인회의 위상은 미국 내 한인사회는 물론 고국에서까지 극찬할 정도로 높아졌다”며 격려사를 시작했다.
제35대 달라스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장을 맡기도 했던 오 전 회장은 “제35대 한인회를 맡을 회장 후보자가 없어 걱정이 많았는데, 동포사회와 이사진의 적극적인 권유로 유석찬 회장이 제35대 회장을 맡게 됐다”며 “이제 달라스 한인회가 좀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승호 수석부회장이 제35대 이사진 소개 및 2018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달라스 한인회는 1월 13일(토) 열리는 제115주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 퍼레이드 및 기념식을 필두로 달라스 경찰국 안전교육, 텍사스 레인저스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 캐롤튼 경찰·소방 자녀 장학사업, 미 참전용사 사은회, 양로원 방문, 코리안 페스티벌, 한인회장배 골프대회 등의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한 2018년 총 예산은 34만 1,000 달러로 잡혔다.
사업계획 보고가 있은 후 제35대 달라스 한인회 이사장 선출 안건이 상정됐다. 손현호 행정분과위원장이 정창수 전 이사장을 제35대 이사장으로 추천했다. 손 위원장은 정창수 전 이사장이 제34대 한인회에서 유석찬 회장의 조력자로 수고했다고 설명한 후, 유석찬 회장이 연임한 만큼 정창수 이사장이 다시 한 번 제35대 이사장으로 연임할 것을 제안했다. 시무식 참석자들 전원이 이에 동의했고, 정창수 이사장도 이 제안을 수락했다.
정 이사장은 “제35대 이사장을 고사해왔지만, 유석찬 회장께서 연임한 상황에서 달라스 한인사회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이사장직을 수락한다”며 “제34대 한인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이사진과 임원진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제35대 한인회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창수 이사장 연임이 확정된 후 오용운 전 회장은 “지난 2년을 바라볼 때 유석찬 회장과 정창수 이사장이 동포들을 진정으로 모시고 봉사하는 자세로 활동했다”며 “제35대 달라스 한인회가 봉사하는 정신으로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토니 채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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