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 때 즐기는 북 텍사스의 다양한 축제
“가족과 함께 봄도, 방학도 즐겨라”… 달라스 블룸, 플라이 낚시 축제, 피클 퍼레이드, 성 패트릭 축제 등
DATE 18-03-09 00:54
글쓴이 : 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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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지루했던 2월의 호우가 끝나고 어느덧 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3월, 학생들이 기다렸던 봄방학이 코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봄방학이 3월 언제부터 시작하든 상관없이 학생들과 가족들이 흥겹게 즐기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들이 DFW 전역에서 기다리고 있다.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함께 주말을 즐기며 추억을 쌓을 만한 즐거운 축제와 행사들을 소개한다.
취향 따라, 골라 참여하는 재미가 있는 북 텍사스 지역 축제와 함께 기분 좋은 바람과 따스한 햇빛 속에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봄방학을 만끽해 보자.     
◎ 달라스 식물원 ‘봄꽃 축제’
달라스에서 가장 먼저 봄을 느낄 수 있는 곳, 수천의 형형색색의 꽃들과 함께 새로운 활기와 힘을 얻을 수 있는 곳, 바로  달라스 식물원(Dallas Arboretum)이다.
미 남서부 최대의 봄꽃 축제인 ‘달라스 블룸’(Dallas Blooms)’은 광활한 66 에이커의 식물원에 튜울립부터 팬지에 이르는 총 50만 송이의 꽃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한 축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A World of Flowers’로 지난 2월 24일(토) ‘프랑스’를 시작으로 한 주마다 지역을 바꿔 진행 중이다. 이번 주는 ‘지중해’다.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서는 19개의 정원도 즐기고, 음악과 춤, 맛있는 음식도 함께할 수 있다. 호수를 따라 마련된 텍사스 테마장소인 진흙 오두막에서 어린이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고, 봄 방학 프로그램도 있다. 또 The Rory Meyers Children’s Adventure Garden 등을 통해 교육과 시식, 즐거운 활동에도 참여할 수도 있다. 
오는 22일(목) 저녁 7시에는  ‘Food and Wine Festival’이 진행되고, 4월 7일(토)에는 수목원의 습지를 탐험하는 야간 하이킹 ‘Family Night Owls’도 예정돼있다. 21일(토)에는 ‘Family Overnights’으로 식물원의 야간모습도 즐길 수 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개장하며 행사 일정은 달라스 식물원 웹 사이트(dallasarboretum.org) 참고.
◎ 텍사스 플라이 낚시 축제
짜릿한 손맛을 경험할 수 있다는 플라이 낚시 축제(Texas Fly Fishing & Brew Festival)가 10일(토), 11일(일) 양일에 걸쳐 플레이노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틀에 걸쳐 가이드가 함께하는 플라이 낚시와 함께 가족들이 함께하는 하이킹, 플라이 캐스팅(fly-casting), 수업과 낚시·카약(kayaking) 수업 등이 준비돼 있다. 
입장료는 하루 20달러고, 21세 이상인 경우 맥주 시음도 포함돼 있다. 달라스 지역 유명 맥주 양조장이 참여하고, 맥주 구입도 가능하다. 주말 패스는 35달러고 16세 이하는 무료다. 페이스북(www.facebook.com/txflyfishingfestival/)참고.
◎ 성 패디(St. Paddy)의 피클 퍼레이드와 팔루자
맨스필드시에서 오는 16일(금), 17일(토) 이틀에 걸쳐 열리는 이 독특한 퍼레이드(Pickle Parade)와 파티(Palooza)는 피클 여왕과 엘비스, 라이브 음악과 맥주, 음식이 어우러지는 가족 축제로 맥주통 경주를 비롯한 즐거운 게임들을 즐길 수 있다. 
16일(금) 6시, 메인 스트리트에서 열리는 피크닉 퍼레이드와 레이스를 시작으로 이후에는 전문 가수들이 나와 텍사스 컨트리 음악을 라이브로 연주하고, 17일(토)에는 달라스 카우보이 치어리더 공연과 애완동물 퍼레이드, 피클퍼레이드 등이 경연대회와 공연, 라이브 음악과 함께 하루종일 계속된다. 
◎ 제39회 달라스 성 패트릭 퍼레이드와 축제
올해로 39년 째를 맞는 성 패트릭 데이 퍼레이드(St. Patrick’s Day Parade)가 그린빌 에비뉴에서 오는 17일(토)에 화려하게 열린다.
 아일랜드의 수호성인인 성 패트릭을 기념하기 위한 축제로 백파이브와 밴드가 아일랜드 음악을 연주하고, 댄서들이 흥겹게 춤추며 2 마일에 걸친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해마다 수만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해 화려한 퍼레이드와 함께 애프터 파티 등 잊지 못할 축제를 한껏 즐기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벤더빌트와 비커리 거리 사이에서는 블럭 파티(Block Party)가 진행되고, 매버릭스 코너에서는 달라스 매버릭스 NBA 구단이 기념품과 각종 경품을 선사한다.(장소: CVS 주차장) 또 Good Neighbor Brews에서는 푸드트럭, 전시업체 등을 통해 여러 제품을 맛볼 수 있는 Brew Festival을 펼친다. 특별히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들을 위한 바운스 하우스와 놀이 기구가 들어선 패밀리 코너도 마련된다.
◎ 달라스 홀리(Holi) 페스티벌
달라스에 소재한 라다 크리스뉴 힌두교 사원(Radha Krishna Temple)에서 주최하는 힌두교 봄 축제 ‘홀리(Holi )’ 행사가 오는 17일(토) 달라스 페어파크(Fair Park)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색깔의 유기농 가루를 서로에게 던지면서 복과 건강을 비는 힌두교의 가족 봄맞이 행사인 홀리 축제는 오는 17일(토)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재미있는 문화공연과 힌두춤을 비롯해 다양한 어린이 놀이와 게임들이 함께하고, 여기에 맛있는 힌두 음식들도 맛볼 수 있어 힌두 문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장에서 쓰이는 가루는 모두 유기농으로 당일 구매 가능하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5번 출구쪽으로 진입해야 주차가 가능하다. 등록은 무료지만, 1인당 최소 3달러의 기부가 필수다. 
◎캐롤튼 산타페 데이(Santa Fe Days) 페스티벌
이틀에 걸쳐 다양한 미국 인디언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캐롤튼 소재의 가까운 놀이동산에서 열린다.
오는 17일(토), 18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샌디 레이크 놀이동산(Sandy Lake Amusement Park)에서는 인디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그림과 보석, 은 세공 등을 비롯해 콘테스트가 열리고, 어린이들 위한 재미있는 활동과 함께 인디언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아름다운 청록색의 악세사리와 은으로 만든 악세사리, 인디언 구슬, 가죽 등으로 만든 악세사리와 묶은 샌스 숄과 작은 나이프 등 아름다운 인디언 수공예품과 생활용품, 그리고 회화 작품 등을 둘러보고, 또 구입도 가능하다. 
청소년들의 퍼레이드와 춤, 노래, 드럼 연주도 감상할 수 있으며 인디언 타이-핑(Tai-Ping) 디자인 콘테스트와 가족텐트(family fun tent) 등 다양하고 독특한 행사도 준비돼 있고, 인디언 상점을 방문할 수도 있다. 입장료는 1인당 2달러(현금), 정보는 홈페이지(www.santafedays.com) 참조.
 ◎그랜버리 장군 기념 음식 축제(General Granbury’s 40th Birthday Bash)
그랜버리 장군(Gen. Hiram B. Granbury)를 기리는 제 40회 그랜버리 축제가 오는 17일(토), 18일(일) 양일에 걸쳐 그랜버리 스퀘어 플라자(Granbury Square Plaza)에서 열린다.
텍사스 스타일의 다양한 콩요리와 바베큐 요리들을 맛볼 수 있으며 요리 콘테스트와 전통 레이스, 전문 가수의 라이브 공연으로 흥겹게 즐길 수 있고,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활동과 함께 다양한 쇼핑도 가능하다. 
장군의 생일을 기념한 무료 케이크와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것도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정보는 홈페이지(www. granburysquare.com/2018-festivals) 참조.
◎20년대 재즈 파티(Dallas Jazz Age Sunday Social)
달라스의 현대적 빌딩 숲 속에 옛 텍사스 사람들의 삶을 재현해 놓은 달라스 헤리티지 빌리지(Dallas Heritage Village)에서 오는 18일(일) 1920년대에 유행했던 춤과 전통재즈, 3/4속도의 재즈를 배울 수 있는 파티가 열린다.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이번 파티에서는 베스트드레서 콘테스트를 비롯해 골동품 자동차, 전문 가수가 나오는 라이브 밴드 공연 등을 즐길 수 있고, 화려했던 20년대의 다양한 문화를 추억하게 된다. 정보는 홈페이지(www./dallasheritagevillage.worldsecuresystems.com) 참조.
켈리 윤 기자 press2@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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