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노 아시안 페스티벌 ‘성황’
다양한 아시안 문화 공연 속 K-Pop 울려퍼져 … 관객들도 ‘들썩’
DATE 18-05-11 00:36
글쓴이 : pres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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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노 시가 주최한 ‘2018 미주 아시안 문화 페스티벌’이 지난 5일(토) 성황리에 개최됐다. 
플레이노 시가 주최한 ‘2018 미주 아시안 문화 페스티벌’이 지난 5일(토) 시내 다운타운에 위치한 해가드 공원(Haggard Park)에서 아침 10시 30분부터 열렸다. 
이번 축제에는 아메리카 에어라인, H-MART, 텍사스 인스트러먼트(TI) 등 여러 기업이 후원했고 행사장 내에 각 기업의 부스가 마련되기도 했다. 
햇볕이 쨍쨍하게 내리쬐는 뜨거운 날씨에도 주말을 맞아 수백여 명의 관객들이 참여해 다양한 아시안 문화를 즐겼다. 
행사장에는 한국, 일본, 중국 방글라데시, 인도 등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의 공연 팀과 각 나라의 문화를 뽐내기 위한 여러 부스들이 마련됐으며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 음식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준비됐다. 
행사의 시작은 중국의 용춤이 알렸다. 붉은색과 노란색의 용모양의 탈을 쓴 공연 팀은 역동적인 움직임을 선보였다.
이어 각 나라를 대표하는 어린 학생들의 공연 중 단연 주목을 받았던 공연은 인도팀의 현대 무용이었다. 14세의 학생과 3명의 6세 아이들로 구성된 인도 팀은 귀여우면서도 성인이 표현해 내는 무대처럼 전문적이었다. 
중국 팀의 치파오 의상 공연을 본 여러 관람객들은 ‘예쁘다(Beautiful)’, ‘대단하다(Awesome) 등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중국 팀이 보여주는 동양 국가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행사에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공연은 K-Pop 공연이 맡았다. K-Pop 공연 팀인 ‘Half&Half’는 한인 학생들로 이뤄진 그룹이 아닌 인도와 베트남 출신 학생들이 그룹을 구성했다. 남자 그룹은 한국의 유명가수 빅뱅을, 여자 그룹은 레드벨벳의 노래에 맞춰 춤을 췄고 공연의 후미에는 두 팀이 합쳐져 열정적인 춤사위를 선보였다. 실제 가수의 공연을 보는 듯한 두 팀의 공연에 관객들은 시종일관 눈을 떼지 못했다. 
관객들 반응 역시 최고였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마지막 순간에 나온 K-Pop 공연에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하고 들썩거리며, 젊은 관객들은 무대를 보며 춤사위를 따라 하기도 했다. 
여러 공연이 진행하는 동안 전통 음식이 마련된 부스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나 베트남식 꼬치 요리가 가장 인기를 끌었다. 관람객들은 베트남, 중국 등의 전통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접할수 있었으며 무더운 날씨 속에 각 나라의 전통 차가 인기 품목이었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 한켠에서는 젓가락 체험, 붓글씨 쓰기 등 다양한 부스들이 마련됐다. 플래이노 경찰서에서는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과 소통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행사는 다양한 공연이 모두 마치고 오후 5시 30분이 돼서야 끝이 났다. 

전지호 기자  press4@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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