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토막' 위기의 LA 한인타운 "투표로 지켜내자"
방글라데시 주민의회 지정 관련 투표 ... 6월 16일 현장투표, 타주 거주자도 우편투표로 투표 가능
DATE 18-05-18 02:06
글쓴이 : 어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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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이 '반토막'의 위기에 처한 가운데, 지역 한인은 물론 타 주 한인들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요구하고 있다. LA 한인타운 중 북부 절반 지역을 방글라데시 주민의회 지역구로 지정한다는 시 정책에 한인들의 반대가 거센 상황이고, 이에 대한 투표에서 반드시 막아야한다는 노력이 일고 있다 
LA 한인타운 북쪽 지역에 거주하는 방글라데시 거주민들이 방글라데시 주민의회 지역구 획정을 요구하는 청원서(500명 이상 참여)를 시의회에 제출해 승인을 받아냈고, 결국 이에 대한 투표가 시행될 예정이다.  
LA 한인타운이 이에 반대하는 이유는 한인타운 북부 지역을 방글라데시의 지역구로 뺏기는 경우, 한인타운의 영향력 및 거주 문화 색깔을 잃게돼 실제적으로 한인타운이 반절로 축소될 것이 뻔하다는 것으로, 이번 투표권 행사를 통해 이를 저지해 한인타운을 지켜야 한다는 절대절명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이에 대한 투표일은 6월 19일로, 지정된 투표장에 가서 직접 투표하면 된다. LA 윌셔 센터-코리아타운 지역구 내 거주민을 비롯해 해당 지역의 사업체 소유주, 직장인이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체류 신분에 상관없이 누구나 투표가 가능하고, 투표장에서 직접 투표하려면 거주민은 캘리포니아 운전면허증을 비롯, 여권 등의 신분증이 필요하다. 거주민이 아닐 경우에는 W2나 1099, 사업체 소유 증명 서류, 교회나 성당, 단체에서 증명해주는 서류 등이 필요하다. LA 한인회에 연락하면 관련 인증서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로 하버드 초등학교(베벌리 블러바드와 하버드 교차 지역)와 Founders Church of Religious Science(6가와 베렌도)가 투표장소다. 
타 지역 한인들도 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지역에 사업체가 있거나 직장이 있는 경우, 또 이 지역의 단체에 소속됐거나 이 지역 교회 등의 종교단체 출석자도 투표 자격이 있다. 이들은 우편 투표로 참여가 가능하다. 우편투표의 경우 5월 21일(월)까지 우편투표 신청을 통해 투표용지를 받아 6월 12일까지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우편투표 신청은 주민의회 웹사이트 https://clerkappsele.lacity.org/vbmreg/#/vbm에 들어가서 할 수 있다. 그 곳을 클릭해 사이트로 이동하면 맨 위 빈칸에 'select an NC'라고 돼있는데 거기서 윌셔센터-코리아타운을 클릭한 뒤, 성명,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생년월일을 기입한다. 
이어 유권자 status에서 거주민인지, 일을 하는지, 업주인지, 아니면 단체나 종교단체에 소속됐는지(Live, work, own property, community interest)를 고르면 된다. 
소속된 주소와 우편투표용지 받을 주소를 기입하고, 마지막으로 ID나 W2 같은 카드나 서류를 사진 찍어서 올리면 된다. 해당 주소로 투표용지가 발송되고, 그 투표용지에 찬반 여부를 기재해 6월 12일까지 다시 발송하면 된다.  
LA 한인은 물론 타주 거주자 중에서도 투표권이 있으면 이에 적극 참여해주기를 LA 한인회와 한미연합회에서 적극 당부하고 나섰는데, 실제 현재 투표 상황이 한인은 400여명, 방글라데시는 2만명에 가까워 한인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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