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케어 사기 혐의 헬스케어업체 구속 “250만달러 허위청구”
의사 서명 도용해 허위 치료 및 주문으로 착복으로 기소 … 3명 의사 및 162명 에이전시 대대적 검거 이어져
DATE 18-07-06 00:02
글쓴이 : 어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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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의 한 헬스 케어업체 운영자가 250만달러 메디케어 사기죄로 체포됐다. 지난달 28일(목) 체포된 이 운영자는 메디케어 사기 단속반(Medicare Fraud Strike Force)에 의해 역대 최대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네하이 리즈비(Nehai Rizvi, 29세)라는 여성은 남편 모시 라자(Mohsin Raza)가 소유한 라이프 스프링스 하우스콜 피지션스(Life Spring Housecall Physicians)라는 헬스케어업체를 운영했다. 
이 업체는 약물치료 관리, 재활 서비스, 의료기구 코디네이팅, 의료 실험 감독 등을 하는 업체로 달라스에서 덴튼까지 광고를 게재하고 있었다. 
캐롤튼에 거주하는 네하이 리즈비는 의사의 서명 도장을 이용해 움직이지 못하고 집에서 치료받는 환자들에게 그들이 실제 필요로 하지 않는 치료를 주문하거나 확인증을 만들어 그에 대한 대가를 연방정부로 받아내는 사기를 저질렀던 것으로 밝혀졌다. 
라이프 스프링스 업체는 100여명의 홈헬스 에이전시들에게 의사 서명 주문 및 확인증을 나눠줘서 그들로 하여금 250만달러에 이르는 가짜 치료 청구서를 메디케어로 받아내도록 했다고 연방정부 기소 검사는 밝혔다. 
텍사스 북부 연방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되는 리즈비는 유죄로 판결받으면 최고 10년형과 25만달러 벌금형에 처해지게 된다. 
미 법무장관 제프 세션스(Jeff Sessions)는 성명서를 통해 “헬스케어 사기는 힘없는 환자들에 대한 배신이고, 납세자들로부터 도둑질을 하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런 범죄는 경멸스런 것으로 미국은 이에 대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고 그는 덧붙였다. 
다른 3명의 텍사스 의사들 역시 이 수사에서 지명됐고, 오피오이드(opioid) 불법 보급 혐의로 162명이 기소되는 역대 최대 검거 사건으로 이어졌다. 
미 보건인력 서비스국 장관인 알렉스 아자르(Alex Azar)는 “올해 헬스케어 사기 수사를 통해 검거한 돈은 납세자들이 어렵게 번 돈을 의미하는 것이고 또 헬스케어를 필요로 하는 미국인들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돈이 된다”고 전했다. <이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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