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쿨’ Final Round를 바라보며
2017-06-10 | 뮤사랑과 같이하는 음악여행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포트워스 다운타운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지고 있는 피아노 콩쿨 중의 하나인 Van Cliburn 국제 피아노 콩쿨에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최종 본선이 진행이 되고 있지만 먼 타국 땅에서 한국에서 온 한 젊은 피아니스트에게 다른 연주자하곤 비교할 수 없는 많은 환호와 기립박수, 그리고 드보르작의 피아노 5중주의 악장마다 숨기고 싶지 않은 객석의 꿈틀대던 숨겨진 함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