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의 삶
2018-05-22 | 장사라
한국에 계신 절친한 목사님께서 책을 내셨다고 보내오셨다. ‘행복시소’ 책 제목이 좋다. 내가 낮추면 상대방이 올라가고 상대가 낮추면 내가 올라가는 시소처럼 그렇게 행복은 자기를 낮추고 맞추고 상대를 높이는 데서 시작된다고 말씀한다. 그렇다. 우리 삶의 전환점은 일생에 몇 번 밖에 오지 않지만 매일의 생활 습관과 반복하는 일상을 튜닝(tuning)하며 사는 일은 수시로 해야 하지 않을까? 마음대로 화려해지고싶고, 마음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