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특별 인터뷰 최치영 교수ㅣ“혁신은 자유로운 생각에서 나온다”

2018-12-14 | 타운뉴스

UTA 최치영 경제학과 교수는 2000년에 오하이오 주립대(OSU)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고 2001년 오하이오 주립대 경제학 강사,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뉴햄프셔대(UNH)에서 경제학교수를 역임했고 2006년부터 UTA에서 경제학과 교수로 가르치고 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연방 준비은행 달라스 지점의 글로벌통화정책연구소에서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재외한인경제학자 모임인 한미경제학회(Korea America Economic Association) 부회장을 맡고 있다. 도미 전에는 한국은행 조사 제1부에서 5년 가까이 근무하며 …

마음의 허함으로 인한 ‘스트레스성 폭식’ 예방법은?

2018-08-29 | 카드뉴스

끝나가는 여름, 올 여름에도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지 않으셨나요? 오늘은 다이어트를 방해하고 건강을 해치는 스트레스성 폭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트레스성 폭식은 평균적인 한 끼 식사보다도 많은 양을 평소보다 빠른 속도로 먹는 것을 말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콜티졸’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이 식욕을 증가시켜 스트레스성 폭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이 호르몬 때문에 배가 부른데도 음식을 찾게 …

개고기 식용 찬성과 반대, 과연 선택은?

2018-08-10 | 카드뉴스

개고기 식용 찬성과 반대, 과연 선택은? 지난 7월 17일과 18일, 한국의 초복을 전, 후로 동물단체와 연예인, 여러 시민들이 LA총영사관 앞으로 모여 ‘개고기 식용반대’시위를 펼쳤습니다. 한국의 개고기 식용 문화는 여러 나라에서 비난받아왔습니다. 청와대가 축산법이 정한 가축에서 개를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현행 축산법 제 2조에는 가축이란 노새 당나귀 및 개 등을 가축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개고기 식용 찬·반 …

DFW 한국학교, 2018 NAKS학술대회·정기총회 참석

2018-07-28 | 타운뉴스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 한국학교 교사들이 재미한국학교 협의회(NAKS) 제36회 학술대회에 참가 했다.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 한국학교 협의회 권예순 회장을 포함한 50여명의 한국(한글)학교 교사들은 지난 19일 (목)부터 21일(토)까지 시카고의 르네상스 샴버그 호텔에서 열린 재미한국학교 협의회(이하 NAKS) 제36회 학술대회에 참가 했다.   “열정과 전문성을 아우르는 한국어 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기조 강연과 40여개의 한글 학술 발표와 …

한혜영 작가, 재미있고 꼼꼼한 아동문학 강연으로 큰 인기

2018-07-28 | 타운뉴스

한혜영 작가가 강연하고 있다.   달라스한인문학회(회장 방정웅)가 지난 22일(일) 오후 4시 H-마트 열린문화센터에서 한혜영 작가 초청 글쓰기 강연회를 개최했다. 특강 전에 책 구입 기회와 작가 사인회가 있었다. 방정웅 회장은 인사말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강연회에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한다. 또 멀리 플로리다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신 한혜영 작가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5명의 달라스문학회 회원들이 한혜영 작가의 시를 낭송했다. 피아노 …

세월호 4주년

2018-04-19 | 카드뉴스

“평범한 어느 날 널 보냈어야 했다” – 세월호 참사 희생자 故남지현 양의 언니 남서현 – 2014년 4월에 어느 날 우리는 수학여행을 떠난다던 304명의 꽃다운 청춘들을 잃어야만 했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어느덧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한국과 세계 각지에서는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이날에 아픔을 기억하기 위해 합동 추모식을 가졌습니다. 가슴 아프게도 아직까지 박영인, 남현철, 양승진 …

총기문제

2018-04-04 | 카드뉴스

1999년 4월 20일 콜로라도 주 콜롬바인 고등학교  13명 사망 24명 부상 2007년 4월 16일 버지니아 주 버지니아 공과대학교  32명 사망 20명 부상 2012년 12월 14일 코네티컷 주 샌디훅 초등학교  6~7시 어린이20명교사 6명 사망 2018년 2월 14일 플로리다 주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 17명 사망 35명 부상 잊을 만 하던 학교 내 총기난사 사건이 또 발생해 …

“21살의 청년으로 선 한우리교회,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2015-01-09 | 가스펠뉴스

1994년 1월 한인성서교회와 캐롤튼한인침례교회의 통합으로 시작된 한우리교회(담임목사 오인균)가 지난 4일(일)로 21주년을 맞았다. 교회의 창립을 축하하며 전교인 연합 감사예배로 드린 주일예배에는 원호식 원로목사가 참여한 가운데 한우리 전신인 한인성서교회의 2대 목사를 역임한 리버티 침례신학대학원(Liberty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의 신약학 교수인 정현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한우리의 창립 21주년 기념 예배는 연합찬양대와 14명의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협연으로 하나님께 특별 찬양을 …

‘Somebody to lean on’… 홈리스와 함께한 연말

2015-01-02 | 가스펠뉴스

“내게 기대요. 힘들다 생각될 때는요. 내가 당신의 친구가 될께요. 나도 기대어 의지할만한 그런 사람이 필요할 날이 곧 다가올테니까요” 달라스 다운타운 지역의 한 교회본당을 울리며 홈리스들과 한인들이 함께 ‘lean on me’ 를 불렀고 춤을 췄다. 서로간의 처지도, 상황도 다 잊고 뜨겁게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함께 웃었다. 홈리스와 함께하는 연말 찬양예배가 지난 28일(일) 오후 2시부터  다운타운 근처 리호보스 …

교회와 성도 한마음으로 성탄 축하

2015-01-02 | 가스펠뉴스

온 땅에 성탄절 종소리가 울렸다. 성탄시즌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예배가 DFW 지역 한인교회에 봇물을 이뤘다. 유독 전쟁과 테러, 질병 등으로 얼룩진 2014년 한 해를 보내면서 아기 예수 탄생 의미를 되새기고 세상의 평화와 안전을 기원하며 크리스마스를 축하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성탄주간 행사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뜻깊은 섬김 행사도 잇달아 열렸다. DFW 지역 한인교회의 성탄축하는 지난 …

파트너:

Gama casino

1win

1xb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