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의 화장품과 식품 성분 이야기
2018-08-17 | 최정화
여름이면 흐르는 땀과 섞여 나오는 피지로 곤욕스러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침저녁으로 하는 규칙적인 세안 외에도 수시로 비누나 세안제로 세안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피부관리의 측면에서는 그리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피지는 기본적으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모공에서 분비되는 수분과 오일이 섞인 약산성 막으로 항상 피부에 얇게 도포되어 있어야 정상입니다. 피지가 분비되지 않는다면 외부로부터의 오염과 세균감염으로 피부는 건강할 수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