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4주년
2018-04-19 | 카드뉴스
“평범한 어느 날 널 보냈어야 했다” – 세월호 참사 희생자 故남지현 양의 언니 남서현 – 2014년 4월에 어느 날 우리는 수학여행을 떠난다던 304명의 꽃다운 청춘들을 잃어야만 했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어느덧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한국과 세계 각지에서는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이날에 아픔을 기억하기 위해 합동 추모식을 가졌습니다. 가슴 아프게도 아직까지 박영인, 남현철, 양승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