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틱 우먼’의 향연으로 초대합니다!
2017-05-13 | 뮤사랑과 같이하는 음악여행
봄의 향기나는 꽃의 향연이 텍사스를 덮고 있습니다. 달라스를 약간만 벗어나 외곽지로 나면 싱그러운 들꽃들이 온통 대지를 감싸고 있습니다. 보라색의 짙은 옷으로부터 주황색의 이름 모를 다양한 향기를 가진 들꽃들이 이곳 달라스에도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각종 페스티벌의 향연과 더불어 싱그러운 계절이 지속됨을 알리고 있습니다. 5월 19일 셋째 주 금요일, 달라스 한국문화원의 뮤사랑(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에서 향기나는 봄날에 Verizon Theatre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