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칼럼] 하늘에 귀를 대고
2017-02-25 | 장사라
내 인생의 여정을 가다가 진정 나를 만나는 날이 있다. 하늘에 귀를 대고 하나님과 관통하는 때이다. 그것은 안다는 것도 모른다는 것에도 갇히지 않은, 그런 것들을 넘어 내 생각이 끝나는 자리이리라. 그럴 때 나는 내게서 일어나는 감사와 감동에 눈시울이 뜨거워져서 눈을 감아버린다. 그렇다. 삶이란 어쩌면 소통하는 실력이고 끝까지 사랑하는 인내이리라. 그렇게 준비된 사람에게만 스승이 나타나고 몸이 저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