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희 시인 편운문학상 수상 “달라스 문인들의 위상 높였다”
2020-07-24 | 타운뉴스
시집 ‘자오선을 지날 때는 몸살을 앓는다’로 입상 … 김 시인, 해외작가로서는 ‘첫 편운문학상 수상자’ 달라스 문학인 김미희 시인이 제 30회 편운문학상 수상자로 지난 6월 선정됐다. 이에 달라스 한인회(회장 유석찬)와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회장 유석찬)는 현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시인의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 시인은 시집 ‘자오선을 지날 때는 몸살을 앓는다’로 이번 편운문학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