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admin

달라스의 코스타, ‘2015년 투게더 컨퍼런스’에서 만나요!

2015-01-02 | 가스펠뉴스

뜨거운 복음의 열정으로 달라스 청년들과 함께하고 있는 달라스 기독교 청년연합 투게더(Together)가 ‘2015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지역 청년들을 초청한다. ‘2015 투게더 컨퍼런스’는 새해 벽두인 1월 15일(금)부터 17일(토)까지 베다니장로교회(담임목사 박준걸)에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복음 앞에 새롭게 결신하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의미있는 집회가 될 것이다. 이번 집회는 KOSTA강사로 활동 중인 LA 한길교회의 노진준 (사진) 목사가 초청강사로 나서 …

교회와 성도 한마음으로 성탄 축하

2015-01-02 | 가스펠뉴스

온 땅에 성탄절 종소리가 울렸다. 성탄시즌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예배가 DFW 지역 한인교회에 봇물을 이뤘다. 유독 전쟁과 테러, 질병 등으로 얼룩진 2014년 한 해를 보내면서 아기 예수 탄생 의미를 되새기고 세상의 평화와 안전을 기원하며 크리스마스를 축하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성탄주간 행사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뜻깊은 섬김 행사도 잇달아 열렸다. DFW 지역 한인교회의 성탄축하는 지난 …

‘Somebody to lean on’… 홈리스와 함께한 연말

2015-01-02 | 가스펠뉴스

“내게 기대요. 힘들다 생각될 때는요. 내가 당신의 친구가 될께요. 나도 기대어 의지할만한 그런 사람이 필요할 날이 곧 다가올테니까요” 달라스 다운타운 지역의 한 교회본당을 울리며 홈리스들과 한인들이 함께 ‘lean on me’ 를 불렀고 춤을 췄다. 서로간의 처지도, 상황도 다 잊고 뜨겁게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함께 웃었다. 홈리스와 함께하는 연말 찬양예배가 지난 28일(일) 오후 2시부터  다운타운 근처 리호보스 …

킬린여성대학에서 Aspen Music Festival 갑니다.

2014-08-10 | 킬린 코리안 싱어즈와 같이하는 킬린 이야기

8월 둘째 주, 킬린여성대학에서 Aspen Music Festival 참석하러 갑니다. 매년 6월부터 8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Aspen Music Festival and School), 18시간이 넘는 먼 거리를 운전을 하여 그곳을 해마다 찾아가는 이유는 장르를 초월한 많은 종류의 음악과 신인들의 감각 넘치는 타고난 연주들, 그리고 메인 음악회가 열리는 장소인 베네딕트 텐트(Benedict Tent)를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아스펜 음악 …

DIY – 수제 화장품의 잘못된 상식들

2014-07-25 | 문현성과 함께 하는 천연 화장품 & 비누 이야기

안녕하세요. 달라스 한국문화원, 천연화장품 & 비누 만들기 강사 문현성 입니다. 이제는 미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직접 화장품을 만들어 사용하고 계십니다.이런 화장품을DIY Cosmetic – 수제화장품 이라고 합니다. 물론 제가 강의하고 있는 수업 역시 직접 화장품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도와 드리는 강좌이지요. 하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천연화장품 이라고 하면 집 뒷뜰에서 재배한 화초를 빠아서 즙을 내고레몬 껍데기를 갈아 소주에 담그는 정말  Natural 한 화장품으로 생각하시고 계십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레몬과 소주를 이용하여 토너등을 만들어 사용하고 계시지요. 그렇다면 DIY이런 화장품들이 과연 안전 할까요? 제 대답은  NO 입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깨끗하지못한 기초 위생상식 화장품은 여러가지 성분들이 하나로 융합되어 완성되는 자그마한 융합 과학의 졀정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래 원자재보다 융합된 완성품의 유통기한이 짧다는 의미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예를들자면 물 자체는 유통기한이 길지만 물에 차잎을 넣고 차를 우려냈을 경우 순수한 물보다는 유통기한이 짧은 것처럼 화장품도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일반적으로 화장품 공장의 공정은 아무 매우 위생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인터넷 블로거 들이 올리는 DIY 화장품 블로그 들을 보면 위생을 강조하는 블로거는찾아보기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DIY 화장품을 만들경우 반드시 모든 용기를 소독하시고 깨끗한 환경에서 작업하셔야 합니다.      먹는음식은 피부에도 안전하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 천연화장품 하면 레몬이나 꽃잎을 빻아서 만드는 화장품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하지만 레몬이나 뒷마당에 있는 꽃잎이나 찻잎을 빻아서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을 만든다면 많은 분들은 알러지나 부작용으로 피부과를 방문하시게 될것입니다. 먹을 수 있는 몸에 좋은 음식재료는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서 여러 분들이 순수천연곡물 혹은 야채 팩을 많이 하시는데 단시간 얼굴에 붙였다가 띄어 내는 팩과 오랜시간 얼굴에 바르고 있어야 하는 화장품과는 차이가 있으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로션,토너, 크림 같은 화장품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흔히 비타민 C 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레몬을 직접적으로 화장품에 넣어 사용하실 경우  비타민 C는 햋빛과 만나면 광광합성 작용을 하기때문에 오히려 피부의 기미나 알러지,  검버섯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습력이 좋은 꿀을 팩에 많이 사용하시는 데 꿀을 먹을때와는 다르게 피부에 바를 경우 알러지를 일으키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니 팩이나 마사지 하기 전에반드시 패치테스트를 하시는 것을 원해드립니다.  그렇기 때문에DIY 용 화장품 재료로 반드시 정제되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을 강력히 권해 드립니다.       방부제가들어간 화장품들은 인체에 해롭다? 많은 분들이 방부제에 대한 거부 반응으로 인하여 DIY 화장품을 만드실때 방부제를 아예 사용을 않하시거나 천연 방부제를 소량 첨가하시곤 합니다.  흔히 방부제를 첨가하시지 않으시는 분들은 소주등의 알코올 성분의 제품이 들어가서 방부제 역활을 한다고 오해 하시거나 천연방부제가 안전하다 생각되어 천연방부제등을 넣으시는 경우가 많듭니다. 하지만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으실 경우 텍사스처럼 더운 곳에서는 실온에서1주일이 채 가지 못하는경우가 다반사이며, 천연 방부제를 사용할 경우 2주 남짓의 짧은 방부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매일매일 냉장고에서 넣었다 뺐다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방부제를 넣지 않아도 된다 라는 잘못된상식은 정성들여 만든 DIY 화장품을 도 빠르게 상하게 만들 수  있음을 반드시 숙지하셔야 합니다. 하여  소량의 방부제를 천연 방부제화 함께 사용하시는 것이 나도 모르게 상한  DIY 제품을 소중한내 피부에 바르는 것 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위와 같이 잘못된  DIY 화장품 상식은 우리의 소중한 피부를 더 망가트릴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잊지마시고 건강하고 아름 다운 피부를 위하여 제대로 공부하고  DIY화장품을 만드시길 권해드립니다.     Share

뮤지컬 ‘캣츠’를 보러 갑니다.

2014-02-26 | 뮤사랑과 같이하는 음악여행

달라스 한국문화원의 ‘뮤사랑 모임’에서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걸작인 뮤지컬 ‘캣츠’를 보러 갑니다. 뮤지컬을 공연하기엔 그리 넓은 장소가 아니지만 몇 년 전부터 Fort Worth 다운타운 서쪽에 위치한 Art District에 속해있는 조그만 공연장인 Casa Manana에서 공연을 합니다. 무대가 다른 극장에 비해 협소하지만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다른 공연장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가장 저렴한 가격의 티켓을 구입하더라도 대극장의 A석과 비슷한 위치에서 …

Josh Groban Concert에서 그의 음악세계를 만나다.

2013-11-16 | 뮤사랑과 같이하는 음악여행

21세기의 세계 최고의 팝페라 가수로 꼽히는 Josh Groban의 연주가 지난 11월13일 수요일 저녁에 달라스 다운타운에 있는 American Airline Center에서 있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팝페라 연주자 공연답게 늘 그러하였지만 오늘도 공연장은 만원으로 달라스 지역에 사는 그의 팬들이 거의 모인 듯 합니다. 이런 중요하고 귀한 멋진 연주를 우리 달라스 한국문화원 분들이 놓칠 수가 있나요….   석 달 전부터 티켓을 예매하고 수업을 마치고 다들 …

“바이올린 연주로 주의 음성 들려주는 사역자”

2006-01-01 | 빅픽처

한때 정 트리오를 조직해 연주 활동을 하고 KBS 관현악단 부악장 등을 거쳐 각종 주요 정부행사와 경제계의 크고 작은 행사에 초대받으면서 세속적인 만족감에 젖었던 정명자 권사가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바이올린을 켠지 어언 20여 년이 되어 감회가 새롭다. 정 권사는 엄마 뱃속에 있었던 태아 때 하나님을 만났다. 지금으로부터 70년전, 아직 한국에서는 기독교가 신기원마냥 낯설기만 했던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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