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Korea

기다리시는 하나님

2020-01-10 | 기영렬

샌안토니오에 사는 맥스 루케이도 목사는 기독교 작가 금상을 일곱 번이나 받은 탁월한 작가이다. 서정적이고 상징적인 언어를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는 작가이고 목회자이지만 그도 연약한 사람이었다. A Love Worth Giving이라는 책에서 루케이도 목사 큰 실수를 할 뻔했던 일에 대한 간증을 읽은 적이 있다. 루케이도 목사는 당시 교회의 직원들과 함께 유명한 리더십 세미나에 참석하던 …

주는 나의 목자시니

2020-01-10 | 김미연

미국에 와서 산지가 사십여 년이 되어간다. 뒤를 돌아보니 시편의 말씀같이 슬픔과 노여움의 범벅이다. 그런데 새해 전에 사십이 되는 둘째 사위에게 그간의 인생이 어땠냐고 물었더니 ‘대박’ Great!이라고 대답한다. 사십 세 생일을 맞이하여 그의 아내인 둘째 딸은 대단한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이민 일세와 이세의 차이인가? 아니면 관점인가? 그러나 나도 할 말이 있다. 시편 23편이다. 양같이 어리석고 …

“이제 눈을 떠야 되지 않겠습니까?”

2020-01-10 | 이기욱

어느 날 하루 예수님과 제자들이 길을 가시다가 앞을 보지 못하는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주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 사람은 날 때부터 맹인이었다고 합니다. 제자들이 그 맹인에게 다가가 ‘보지 못하게 된 이유가 자신의 죄 때문인지 부모의 죄 때문인지’를 묻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누구의 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려 하심’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은 땅에 …

큰나무 교회 연말 특별 새벽기도회 … ‘늦은 비의 은혜를 부으소서’

2020-01-03 | 가스펠뉴스

큰나무교회(담임목사 김귀보)가 ‘큰나무 연말 특별 새벽기도회’를 지난달 10일(화)~13일(금)과 17일(화)~20일(금)까지 가졌다. 큰나무교회는 신명기 11장 8절~12절을 기반으로 ‘늦은 비의 은혜를 부으소서’란 주제로 연말 특별 새벽기도회를 진행했다. 연말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 큰나무교회는 개인과 가정의 회복을 부르짖어 기도했다. 또한 2020년 새해에 새롭게 일어날 하나님의 역사하실 일들에 대한 기대가 넘쳤다. 큰나무교회는 “말씀 위에 세워진 큰나무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함께 말씀을 먹으며 …

한국외대 GCEO 과정 원우회 송년회 “지식과 네트워크 자랑”

2020-01-03 | 타운뉴스

50여명 참석, 장기 자랑 및 각종 게임 등으로 즐거운 시간 … 김광호 외대 교수 참석·진이 스미스 원우회 총회장 선출 2019 한국외국어 대학교 Global CEO 경영대학원과정 원우회 송년잔치가 지난 12월 28일 수라식당 소연회실에서 열렸다. 해당 과정 원우회는 현재 총 졸업생이 3기까지 합해서 100명인데, 이날 송년회에 50여명의 졸업생이 1기, 2기, 3기를 망라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

포트워스 한인회 임원 송년 모임 “새해 더 뜻깊은 활동 기약”

2020-01-03 | 타운뉴스

‘가까운 한인회, 든든한 한인회’가 되기 위해 제24대 회장 제니 그럽스의 리더십 하에 2019년 12개월동안 열심히 노력해온 포트워스-태런카운티 한인회가 지난 12월 28일 송년 모임을 가졌다. 포트워스 삼원 가든에서 모인 한인회 임원들과 이사들은 한해 해왔던 한인회 사업들을 되짚어보며 종합적인 업무 평가를 하고, 더 힘차게 달릴 내년을 기약했다. 오중석 문화위원장이 준비한 2019년 포트워스 한인회 여러 행사들 영상을 같이 …

말로 못다한 고마움 가득 담은 ‘아름다운 눈물의 꽃다발’

2020-01-03 | 타운뉴스

2019년 마지막을 함께한 포트워스 여성회 회장단 및 이사진들 … 조이스 황 회장 “임기기간 동안 감사했다” 2019년 활동을 마무리하고 되돌아보는 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여성회(회장 조이스 황, 이하 포트워스 여성회) 송년회가 지난달 29일(일) 오후 5시에 영동회관에서 열렸다. 2019년을 끝으로 2년간의 임기를 마친 포트워스 여성회 조이스 황 회장은 자신을 도와 여성회의 크고 작은 일에 다방면으로 헌신해준 여성회 임원들을 위해 …

달라스 한인 성당 ‘2019년 송년의 밤’ 개최

2020-01-03 | 타운뉴스

연극·음악·난타 등 다양한 공연 준비돼 … 대상의 영광은 연극 펼친 ‘캐롤튼 교구’ 2019년의 마지막을 기념하며 달라스 성 김대건 한인 성당(주임신부 김남길)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달 28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본당에서 개최됐다. 150여명의 교우들이 함께한 이날 송년의 밤 행사는 5시 미사 후에 열렸으며 김남길 대건 안드레아 신부는 ‘하느님의 충만하심이 빛이 오실 때 우리의 삶은 은총이 된다’를 …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세요”

2019-12-27 | 가스펠뉴스

달라스 지역 한인교회들, 크리스마스 공연과 예배 … 감사·찬양·기도로 예수님의 탄생 경배 달라스 지역 교회들이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성탄절 연합 예배를 개최했다. 각 교회들은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며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감사하는 예배를 드렸다. ◎플라워 마운드 교회 플라워 마운드 교회(담임목사 김경도)는 지난 22일(일) 주일 2일예배를 성탄축하 합동예배로 드렸다. 또한 플라워 마운드 교회는 FMKC 오케스트라의 크리스마스 …

아기 예수 나심의 기쁨을 함께 나눈 공연 ‘위대한 탄생’

2019-12-27 | 가스펠뉴스

한우리교회 성탄 축하공연 성황리에 열려 … 오인균 목사 “더욱 깊이 예수님을 알아가는 성탄절 되길” 아기 예수의 오심을 찬양과 연극으로 담아낸 성탄절 축하공연 ‘위대한 탄생’이 지난 22일(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한우리교회(담임목사 오인균) 본당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한우리교회 영아, 유아, 유치 및 어린이들과 청소년, 청년들이 다 함께 준비했으며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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