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눈을 떠야 되지 않겠습니까?”
2020-01-10 | 이기욱
어느 날 하루 예수님과 제자들이 길을 가시다가 앞을 보지 못하는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주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 사람은 날 때부터 맹인이었다고 합니다. 제자들이 그 맹인에게 다가가 ‘보지 못하게 된 이유가 자신의 죄 때문인지 부모의 죄 때문인지’를 묻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누구의 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려 하심’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은 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