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 칼럼] 감사의 소리
![[사모 칼럼] 감사의 소리](/wp-content/uploads/2026/cover/column_christian_장사라_사모-칼럼-감사의-소리.png)
오늘 아침 아무 표정이 없는 내게 남편은 ‘표정이 왜그래? 풀 한포기 보면서도 행복하고 기뻐하면 세상이 온통 나를 기쁘게 해 주려고 야단 법석이잖아.
재정과 습관
오늘도 기쁘게 잘 지내‘ 라고 말하고 기도원에 간다고 떠났다. 그렇다.
삶은 내가 가꿔주는 것만큼만 나를 가꿔준다. 우리는 볼에 스치는 바람소리, 호숫가에 떼로 몰려 있는 오리소리,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소리….
이런 일상에 귀 기울이고 그 소리들을 온몸으로 받으면 어느새 가을이 성큼 내게 다가와 잠재된 내 영혼의 에너지를 힘껏 퍼 올려 주는 생명이 되리라. 요즘 들어 새벽을 깨우는 자명종이 울리기 전에 만물이 깨어나는 소리를 알아채고 눈이 절로 떠지는 것은 나이탓 만이 아닌 가슴이 시키는 일 같다.
오늘 하루도 나보다 더 크고 거대한 거목 같은 분께 연결되어 있는 안도감으로 충만히 채워서 하루를 살아갈 힘을 충전 받을 심산이다. 내가 좋아하는 글 가운데 ‘하나님은 바쁜 사람과 친하지 않으신다’ 라는 문구를 내 책상 옆에 붙여 놓고 늘 맘이 분주해 지려 할 때마다 나는 그 글을 읽는다.
그렇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 들어가려면 하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한다.
관계의 기술
- 지역 사회가 건강하려면 정보가 한쪽에만 머물지 않아야 한다.
- 새로 온 사람과 오래 살아온 사람이 서로의 경험을 나눌 때 정보의 질이 함께 올라간다.
- 작은 안내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그것도 마음 중심을 다해…. 그래서 성경속의 한나는 여호와 앞에서 심정을 통하는 기도를 절박하게 드렸다.
기도는 그렇게 말을 쏟아놓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쏟아 놓는 것이리라. 우리는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심정을 쏟을 만큼 영혼을 사랑하지도 불쌍히 여기지도 않기 때문에 그렇게도 절박한 기도를 드리지 못하는 걸까.
감사절이다. 한 해를 돌아 또 다른 감사절을 주신 것은 다시 감사하고 사랑하고 기뻐하고 살라고….
잃어버렸던 것들을 다시 그렇게 살기로 결단하라고 새 감사절을 주신게다. 살아온 날 동안 주님을 만나고 내게 은혜로 주신 것들이 너무 감사해서 목 놓아 울었던 적이 있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그때만 받았는가? 주님은 날마다 끊임없이 동행해 주셨고 은혜를 베풀어 주셨는데 우리는 그때만 은혜를 받았다고 목 놓아 운다.
오래 가는 선택
그것이 우리 인간의 한계이리라. 영혼이 성장하면 사람은 감사가 절로 나온다.
감사는 조건이 아니라 마음을 바꾸면 되는 거니까…. 그렇게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기쁨과 감사는 내 영혼을 소생케 하리라.
한 치의 앞도 알 수 없는 인생이 오늘 하루 맘 편히 감사하며 살 수 있는 것이 은혜 중에 은혜가 아닌가. 그렇다.
그래서 가장 잘 사는 길은 오늘의 은혜를 놓치지 않는 것이다. 내일은 사실 생각 속에만 있고 달력의 숫자로만 있다.
| 항목 | 요점 | 실천 |
|---|---|---|
| 재정과 습관 |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하루를 두고 다시 살펴보는 습관은 여 |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하루를 두고 다시 살펴 |
| 관계의 기술 | 이웃을 돕는 일은 거창한 결심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 이웃을 돕는 일은 거창한 결심에서 시작되지 않는 |
| 오래 가는 선택 | 출처가 분명한 자료와 개인의 경험담은 성격이 다르다. | 출처가 분명한 자료와 개인의 경험담은 성격이 다 |
언제나 오늘만 있는 것이다. 성경속의 고침 받은 10명의 문둥병자중 1명은 예수님께 돌아와서 받은 은혜에 감사했을때 그는 육신의 고침뿐 아니라 영생까지 받았다.
생활의 기본
감사하므로 주님의 눈에 두드러질 때 우리는 응답뿐 아니라 축복까지 받는다. 응답은 구한 것을 받는 것이고 축복은 구하지 않은 것까지 받는 것이리라.
계속해서 마음을 괴롭히는 어떤 문제로 집착에 빠질 때 고요히 앉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본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고 고민해서 해결될 문젠가?
그렇게 묻고 물어야 응답이 오지 않을까.‘부모가 자식을 제일 몰라’ 우리는 내 아이를 안다고 하는 순간 이미 그 아이에 대한 앎이 꽉 차버려서 어떤 작은 것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지도 모른다. 그러니 내 아이를 잘 안다는 틀로 꽉 채우고 있지 말고 늘 모른다는 맘으로 계속 물어보면 어떨까?
‘넌 뭘 먹고 싶니? 좋아하는 노래는?
좋아하는 영화는? 넌 뭐를 공부하고 싶니?’ 예수님도 병자에게 ‘네가 낫고 싶으냐’고 물었듯이 말이다.
판단의 기준
모세는 그 위대한 일을 하고난 후, 가나안을 목전에 두고도 못 들어가는, 그래서 그냥 이슬처럼 사라지는 있는 듯 없는 듯한 리더로 생을 마감했다. 그러나 그는 이 시대에도 여전히 위대한 리더로 우리 가슴에 남아 있지 않은가.
우리는 어쩌면 아이들에게 네 영혼을 성장시키는 경건한 삶을 살라고 가르치면서도 계속해서 남보다 더 잘해야 하고 더 많이 소유해야 한다는 이기심과 소유욕을 함께 불어 넣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
사람은 자기를 내세울 필요도 없고, 싸울 필요도 없고, 비교할 필요도 없을 때 진짜 사는 힘이 한데 모아질 수 있는 것 같다. 그럴 때 우리는 지금이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지금보다 더 좋을 순 없으며, 이런 내가 좋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되리라.이 감사절에 수많은 감사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우리 사랑하는 아이들이 이런 감사의 소리들을 함께 들을 수 있는 가슴이 있어서 행복한 겸손으로 인생을 살아가길 바라며 두 손을 모은다.
뉴스는 하루의 사건을 전하지만, 그 의미는 시간이 지나며 분명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기록을 남기는 일이 중요하다. 지금은 지나치는 장면이 나중에는 판단의 기준이 되는 자료가 된다.
지역 사회가 건강하려면 정보가 한쪽에만 머물지 않아야 한다. 새로 온 사람과 오래 살아온 사람이 서로의 경험을 나눌 때 정보의 질이 함께 올라간다. 작은 안내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하루를 두고 다시 살펴보는 습관은 여러모로 유익하다. 급한 마음으로 내린 선택은 나중에 부담이 되기 쉽다. 시간을 두고 비교하면 놓쳤던 조건이 보이기도 한다.
이웃을 돕는 일은 거창한 결심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부담 없이 인사하고 안부를 묻는 사소한 관심이 결국 가장 실질적인 연대가 된다. 그런 반복이 공동체를 오래 지탱한다.
출처가 분명한 자료와 개인의 경험담은 성격이 다르다. 두 가지를 구분해 읽되 함께 참고하면 판단의 정확도가 올라간다. 하나의 이야기만으로 전체를 단정하지 않는 태도가 필요하다.
확인 절차는 번거롭게 느껴지지만 결과적으로 시간을 아껴 준다. 잘못된 정보로 되돌아오는 일을 줄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사안일수록 한 단계 더 확인하는 것이 이득이다.
지역 미디어는 큰 사건뿐 아니라 일상의 변화도 기록한다. 통학로가 바뀌거나 시장 풍경이 달라지는 일은 작아 보여도 삶의 조건과 연결된다. 그런 변화를 꾸준히 살피는 것이 지역지의 몫이다.
정보를 나눌 때는 상대가 처한 상황을 먼저 헤아리는 것이 좋다. 같은 내용도 전하는 방식에 따라 도움이 되기도 하고 부담이 되기도 한다. 정확함과 배려는 서로 충돌하지 않는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처음에는 모든 절차가 낯설지만, 한 번 익히고 나면 다음 사람에게 길잡이가 된다. 그렇게 쌓인 경험이 지역 사회의 자산이 된다.
살림과 재정은 결국 습관의 문제다. 큰 결정보다 매일의 작은 선택이 오래 쌓여 결과가 된다. 기록을 남기면 판단이 흔들릴 때 기준이 되어 준다.
건강 관리는 특별한 방법보다 꾸준함에 달려 있다. 수면과 식사, 걷기 같은 기본이 무너지면 다른 노력도 효과를 내기 어렵다. 몸의 신호를 무시하지 않는 태도가 가장 기본적인 관리다.
법률과 제도 문제는 사안마다 조건이 다르다. 일반적인 설명만으로 결론을 내리기 어려우므로 구체적인 상황을 정리해 전문가와 상담하는 편이 안전하다. 기한이 있는 절차는 특히 서두르는 것이 좋다.
돈에 관한 결정은 감정과 분리해 볼 필요가 있다. 급한 마음으로 내린 선택은 나중에 부담이 되기 쉽다. 가능한 한 하루를 두고 다시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일과 생활의 균형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덜어내는 연습이 필요하다. 무엇을 하지 않을지 정하는 것도 중요한 결정이다.
사람 사이의 문제는 대개 설명 부족에서 시작된다. 서로의 상황을 모르면 오해가 쌓인다. 먼저 물어보고 확인하는 태도가 갈등을 줄인다.
계약과 약속은 문서로 남길 때 분쟁이 줄어든다. 말로 정한 내용도 서면으로 정리해 두면 서로의 이해가 어긋나지 않는다. 조건이 바뀌면 그 사실도 함께 기록하는 것이 좋다.
노후 준비는 한 번에 끝나는 일이 아니다. 수입과 지출의 흐름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남과 비교하기보다 자신의 형편에 맞춘 계획이 오래 간다.
소비는 필요와 욕구를 구분하는 데서 시작된다. 사고 싶은 마음과 실제로 필요한 것을 나눠 보면 지출이 안정된다. 충동적인 결정을 하루 미루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가족 간의 재정은 투명할수록 갈등이 적다. 큰 지출은 미리 상의하고 기준을 함께 정해 두는 것이 좋다. 서로의 형편을 아는 것이 신뢰의 바탕이 된다.
시간 관리의 핵심은 속도가 아니라 우선순위다. 급한 일과 중요한 일을 나눠 보면 해야 할 일이 정리된다. 모든 것을 다 하려는 계획은 대개 무너진다.
건강 검진은 미루지 않는 것이 좋다. 이상이 없을 때 확인해 두면 나중에 비교할 기준이 생긴다. 결과를 받아든 뒤에는 생활 습관과 연결해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정보를 얻는 통로가 많아진 만큼 스스로 판단하는 힘도 필요하다. 여러 설명을 비교하고 근거를 확인하는 절차가 중요하다. 결론을 서두르지 않는 태도가 손해를 줄인다.
어려운 결정 앞에서는 조언을 구하되 결정은 스스로 내리는 것이 좋다. 책임의 자리를 분명히 할 때 흔들리지 않는다. 결정한 뒤에는 되돌아보며 조정하면 된다.
기사를 읽을 때는 언제 누가 확인한 내용인지를 함께 살피는 습관이 도움이 된다. 같은 사실이라도 확인한 시점과 경로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서두르지 않고 원문을 한 번 더 확인하는 태도가 오해를 줄인다.
정보가 많아질수록 무엇을 먼저 볼지 정하는 일이 중요해진다. 제목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본문의 근거와 출처를 함께 보는 편이 안전하다. 특히 이해관계가 얽힌 사안은 여러 출처를 나란히 놓고 비교하는 것이 좋다.
커뮤니티 매체의 역할은 소식을 전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배경과 맥락을 함께 설명해 서로 다른 처지의 독자가 같은 사안을 이해하도록 돕는 일도 중요하다. 그 과정에서 독자의 제보와 질문은 기사 품질을 높이는 실제적인 힘이 된다.
날짜와 대상이 분명하지 않은 이야기는 사실 확인 없이 널리 옮기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히는 것만으로도 오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정정이 필요할 때는 신속하게 바로잡는 것이 신뢰를 지키는 길이다.
생활과 밀접한 절차와 제도는 해마다 조금씩 달라진다. 지난해에 통했던 방식이 올해에도 그대로라고 가정하지 않는 편이 좋다. 담당 기관의 공식 안내를 기준으로 삼고, 필요하면 전문가 상담을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역 사회의 행사와 모임은 소식의 원천이면서 동시에 확인의 장이 된다. 참석자들이 직접 보고 들은 내용은 기사로 정리될 때 더 구체적인 맥락을 얻는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과 관련된 내용은 공개 범위를 신중히 살펴야 한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이웃이 함께 살아가려면 설명과 번역이 꾸준히 필요하다. 언어와 제도가 다르면 같은 일에도 더 많은 안내가 요구된다. 그 과정에서 서로의 사정을 이해하는 폭이 조금씩 넓어진다.
장사라 사모 빛과소금의교회 ‘영의 행복’